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긴급신고 번호 광고

지난 1월, 공덕역에서 본 110, 112 신고번호에 대한 공익광고를 보고 매우 참신하고 재미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제 화정 도서관의 게시판에서도 이 광고의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지난번 공덕역의 광고는 : http://hanglama.tistory.com/167 (2016-01-14 지하철 공덕역의 공익광고)


이런 신박한 광고를 누가 만든건지 알아보니, 역시 광고계의 천재라 불리우는 이제석 씨의 광고였다.

이제석 광고연구소 : http://www.jeski.org/index_n.php?category=main




이 광고 말고도 여러가지 110, 112 관련 신선한 광고가 있었는데, 몇 가지를 가져와 보았다.


(아래 모든 사진들의 출처는 이제석 광고연구소이다)


(옆집 동네 아줌마 같은 분의 리얼한 표정)


(동네 형 또는 옆부서 최과장님 같은 분의 리얼한 표정)


(철물점 또는 복덕방 아저씨의 뜨흑 하는 표정)


(스마트폰 게임에 푹 빠진 조카같은 어린이 뜨악!)


재미있는 광고를 보면 이 상황에 대해 계속 다시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럼으로 인해 광고의 효과는 배가된다.




이 광고에 사용된 이미지가 더 있던데


친근한 우리 주변 사람들을 사용하여 친근한 광고가 되도록 만들었다.

(이런 표현 방식은 우연한 조합이 아닌, 치밀한 계획과 분석에 의해 잘 계획되어 만들어진 것 이었다)


이 광고 시리즈 말고도 이제석 광고연구소에서는 정말 참신하고 재미있는 광고들을 많이 만들었다. 어디서 이런 창의적인 생각이 나오는 것일까? 이런 면모를 조금이나마 나도 업무, 생활에 접목해 보고싶다.






더 많은 광고 아이디어는 홈페이지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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