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6 연아 생일케익 자르기와 헬륨풍선

(왠일인지 생일 케익을 두고 노래부르기 하려는데 울며 징징대는 연아)

연아 생일 케익 자르는걸 전날 저녁에 하려 하였으나, 웬일인지 연아가 징징대는 바람에 다음날 아침에 생일 케익을 잘라서 먹었다. 연아는 출근한 아빠 몫도 챙겨야 한다며 아빠것을 유리통에 넣어 따로 냉장고에 넣어놓는 기특한 면모를 보였다.

(아침에 그냥 케익을 잘라서 먹었다)


이렇게 생일 케익을 잘 먹고, 그날 저녁엔

하트풍선 + 헬륨가스를 주문하여 집에서 가지고 놀기로 했다


즐거운 연우연아


연우 엄마가 뜨개질로 연아에게 짜 준 기린 인형. 다리 안에 철사를 심어놔서 저렇게 설 수 있게 만들었다. 인형이 연아를 좀 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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