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과정] 6차 - 소셜미디어의 활용 (페이스북)


[홍보과정] 6차 - 소셜미디어의 활용 (페이스북)


용어해설

1. 뉴스피드

페이스북 홈에 나타난 기본 화면으로, 여기에는 친구들이 올린 글과 자신이 올린 글 모두를 공유한다. 이 글에 자유롭게 댓글을 달 수 있다. 친구들의 담벼락을 모아 둔 곳이라 보면 된다. 


2. 담벼락

페이스북에서 일종의 개인의 게시판이다. 자신이 글(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 가능)을 올리거나 친구들도 글을 올릴 수 있다. 또 담벼락 올린 글에 댓글을 달수도 있다. 자신도 친구의 담벼락에 글을 게시할 수 있다.


3. 친구

트위터의 팔로워, 블로그의 이웃, 싸이월드의 일촌과 같은 개념으로 페이스북에서는 ‘친구’라고 한다. 트위터와 블로그와는 다르게 페이스북의 친구는 “요청과 수락”이 있어야 관계가 형성된다. 


4.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는 기업 브랜드를 위한 ‘브랜드 페이지’, 유명인사들을 위 한 ‘팬 페이지’ 등으로 많이 활용되는 일종의 커뮤니티 공간이다. 개인 페이 지가 5천명의 한계가 있으므로 그럴 경우, 대신해서 이 페이지를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업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할 수도 있고 비공식적으로 운영될 수도 있다.


5. 어플리케이션

특정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고안된 일련의 컴퓨터 프로그램 집합을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응용프로그램이라 한다. 보다 넓은 의미의 애플리케이션은 컴퓨터 장비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목적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일컫는다. 


6. 페이지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트위터는 회사 이름, 사물 등 다양한 주제를 이름으로 하여 가입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페이스북은 가입시 성별, 생년월일을 반드시 입력해야 하며 이는 사람만이 가입할 수 있다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페이스북 내에서 기업체의 홍보 등을 하기 위해서는 페이지를 만들어야 한다. '좋아요' 수나 게시글 수 등의 일정 기준을 넘는 페이지들은 사

용자의 프로필에 등록 가능하며 @기호를 이용하여 하이퍼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7. 타임라인

사용자가 게시하는 사진, 글 등을 실시간, 시간 순으로 보여주는 공간이다. 뉴스피드에 있는 대부분의 소식은 사용자의 친구들이 각자의 타임라인에 올린 것들이다. 원래 명칭은 'Wall(담벼락)'이었다


1. 페이스북의 특징


 - 트위터는 많은 불특정 다수에게 실시간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파워가 있는 반면 페이스북은 사랑방과 유사하여 비교적 친분관계가 있거나 친분을 맺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 사랑방이다.


 - 페이스북은 인맥구축과 관계형성이 주요 목적으로 많은 인맥을 넓혀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에게 즐거움도 준다.



 - 불과 10여년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를 활용한 마케팅이 모든 홍보와 마케팅에 중심 역할을 하면서 기업 홈페이지가 없으면 홍보 마케팅을 기본도 모르는 사람으로 여겼던 시대가 있었고, 그 후 점점 마이크로 사이트가 유행하면서 싸이월드, 블로그가 기업의 홍보 마케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다.


 - 기업 입장에서는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소비자들과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어간다면, 기업은 소비자들간의 좋은 입소문을 낼 수 있도록 페이스북을 효과적인 인맥관리 플랫폼으로 활용해 나갈수 있을 것이다.


2. 페이스북의 다양한 기능


1) 소셜미디어는 대부분 가입이 쉽다.


2) 페이스북을 만들 때 이메일은 별도로 하나를 정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페이스북 계정은 아이디, 이메일, 프로필사진 등 대부분의 프로필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므로 먼저 부담없이 가입해도 된다.


3) 페이스북 메인 화면인 홈의 좌측면을 보면 뉴스피드가 있는데 뉴스피드는 페이스북 홈에 나타난 기본화면이다. 여기에는 친구들이 올린 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모여 있으며 자신이 올린 콘텐츠도 올라와 있다.


4) 타임라인은 기존 담벼락이 가지고 있었던 프로필 페이지 기능에서 더욱 발전하여 한 개인의 출생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들을 시간 순으로 나열하여 일종의 연대표처럼 보여 지는 것이 특징이다.


5) 페이스북의 그룹은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와 거의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개인이 특정한 관심사, 취미, 학습, 높이 등을 위하여 만드는 것으로 공개 또는 비공개로 운영할 수 있다. 페이지가 개방적이어서 누구나 볼 수 있고 ‘좋아요’ 클릭 한번이면 관계가 이루어지는 반면에 그룹은 ‘비공개’일 경우는 운영진의 허가가 있어야 그룹에 가입되어 게시판을 열람할 수 있다.


6) 이벤트는 페이스북 친구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오프라인 교육, 모임, 세미나 등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으며 기업에서 프로모션을 위해서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3.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 전략



1) 페이지를 활용한 마케팅


(1)페이지는 브랜드의 방송국 역할을 톡톡히 한다. 한 브랜드가 페이스북에서 페이지를 만들어 팬을 확보하게 되면 방송국처럼 시청자를 확보한 셈이다. 그 후에는 지속적으로 방송국 프로그램처럼 양질의 컨텐츠를 배포하면 된다. 

(2) 양질의 컨텐츠는 페이지 운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브랜드의 메시지가 있으면서 재미있고 호감이 가는 컨텐츠야 말로 페이지 운영의 관건이다. 


2) 그룹을 활용한 마케팅


(1) 그룹은 한마디로 말하면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와 거의 유사하다. 개인이 특정한 관심사, 취미, 학습, 놀이 등을 위하여 만드는 것으로 공개 또는 비공개로 운영할 수 있다. 앞에서 설명한 페이지와 차이는 페이지가 비교적 기업이 운영하거나 비즈니스로 활용하기 위하여 많이 만드는 반면 그룹은 개인 동호회 성격을 갖는다. 

(2) 또 페이지가 개방적이어서 누구나 볼 수 있고, ‘좋아요’ 클릭 한번이면 관계가 이루어지는 반면에 그룹은 ‘비공개’일 경우는 운영진의 허가가 있어야 그룹에 가입되어 게시판을 열람할 수 있다. 


3) 광고를 활용한 마케팅


(1) 페이스북의 광고는 다른 미디어와는 다른 광고 기능이 있다. 유료지만 막강하다. 

(2) 첫째, 페이스북 광고는 타깃, 비용, 일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광고 대상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타깃, 광고 예산 및 기간을 설정하여 광고주의 전략에 맞추어 진행하는 맞춤형이다. 

(3) 둘째, 광고나 브랜드를 내 친구가 평가한다. 광고 하단을 보면 “000님이 좋아합니다”, “좋아요” 버튼이 있다. 그 브랜드를 친구가 좋아한다고 평가를 해놓으면 아무래도 관심이 가기 때문에 광고효과가 훨씬 상승한다.


4. 페이스북 마케팅 활용 사례


1) 코카콜라 페이스북

(1) 코카콜라 측에서는 이 페이지를 팬들에게 자유롭게 운영하기로 결정하였고 코카콜라는 그들의 팬페이지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지원을 할 뿐이었다.


2) 소셜큐레이터로서 페이스북 마케팅


(1) 좋은 작품을 선정하여 이를 고객들이 제대로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 전시회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전시회 큐레이터처럼 소셜미디어 상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수집하여 보여주는 큐레이터 역할이 필요하다.



(2) 제과업체인 롯데제과는 이러한 큐레이터를 운영했다. 페이스북은 스토리텔링 콘셉트로 ‘껌정녀’라는 캐틱터를 등장시켜 껌정녀의 껌과 일상 이야기를 중심으로 껌의 효용성을 알리고 껌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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