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 구매 기록 - 20년 3월

3월은 이사와 방역관련 회사일 등 여러 바쁜 일정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못 했다.

복권도 그간 몇번 샀긴 했으나, 사진만 찍어놓고 기록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다.

 

3월 27일 현재까지 복권 구매기록을 정리해보았다.

 

3월 첫번째 : 20년 3월 2일

지난번 1천원권과 1천원을 보태어 2장을 구입

 

긁기 전에는 항상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즉석복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역시나로 바뀌는 것은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1천원권 1장 당첨! 바로 현장에서 한장 추가로 바꾸었다

 

교환한 복권은 대개 꽝이라 : 즉석에서 긁지 않고, 집으로 가져가려 했으나 궁금함을 못 참고 바로 긁었더니

 

 

역시 꽝

 

20년 3월 2일까지의 성적

1장 구입 : 1,000원 지출. 행신초 부근의 편의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즉시 교환 후 꽝)
누적 지출액 : 27,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46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5번 (당첨금 20,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두번째 : 20년 3월 3일 구입 

새로 2장을 구입하면서 도전!

 

 

결과는 또 1천원 당첨!

 

당첨된 복권은 다시 복권으로 교환

현장에서 바로 확인 => 꽝

2천원이 공중으로 날아갔다.

 

20년 3월 3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2,000원 지출. 행신초 부근의 편의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즉시 교환 후 꽝)
누적 지출액 : 29,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49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6번 (당첨금 21,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세번째 : 20년 3월 4일

 

행신역 부근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샀다

 

이번에는 3장을 구입!

 

하지만 결과는 3장 모두 꽝ㅠㅠ

 

 

20년 3월 4일까지의 성적  

3장 구입 : 3,000원 지출. 행신역 부근의 쎄븐일레븐 
결과 : 모두 꽝
누적 지출액 : 32,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52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6번 (당첨금 21,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네번째 : 20년 3월 5일

 

행신초 인근의 세븐일레븐이다

 

2장을 구입했고, 이들을 긁기 위해 5백원짜리 2개를 동원

 

1천원권 당첨! 이번엔 당첨된 복권은 집으로 가져왔다

 

 

20년 3월 5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2,000원 지출. 행신초 부근의 쎄븐일레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누적 지출액 : 34,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54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7번 (당첨금 22,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다섯번째 : 20년 3월 11일

지난번 교환한 1천원권 복권을 집에서 긁어보았다

묵혀놨다가 긁어보면 다를 줄 알았는데

여전히 꽝

 

20년 3월 11일까지의 성적    

구입안함 : 지난번 교환한 복권 한장 교환건 긁기
결과 : 꽝
누적 지출액 : 34,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55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7번 (당첨금 22,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여섯번째 : 20년 3월 24일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ampm 편의점에서 또 복권을 구입했다

 

호기롭게 2장을 구입

 

앗, 5천원권 당첨이 되었다!

 

즉시 5장 새 복권으로 교환

교환한 복권은 집으로 가져와서 긁어보려한다

그간 2장의 1등이 더 나와서 5장이 남았단다. 괜찮아. 아직 충분해!

 

20년 3월 24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행신초등학교 앞 ampm 편의점

결과 : 1장 5천원권 당첨 (교환한 복권 5장 중에서는 1장 당첨됨 : 사진을 못 찍음)
누적 지출액 : 36,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62장   
당첨현황 : 5천원 * 2번, 1천원 * 18번 (당첨금 28,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일곱번째 : 20년 3월 26일

 

지난번 1천원권 당첨복권을 가지고 2천원어치를 구입했다 (3장 구입)

 

 

결과는

지난번에 이어, 5천원권에 또 당첨!

 

해당 5천원권 복권은 즉시 교환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다

 

와, 이곳은 다음에도 또 와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통닭집 옆에 있는 로그인 편의점

 

집에와서 아이들과 긁어보았는데

 

 

1천원권 한장이 당첨되었다.

 

20년 3월 26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치킨집 옆 편의점
결과 : 1장 5천원권 당첨 (교환한 복권 5장 중에서는 1장 당첨됨 : 사진을 못 찍음)
누적 지출액 : 38,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70장    
당첨현황 : 5천원 * 3번, 1천원 * 18번 (당첨금 33,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여덟번째 : 20년 3월 27일

 

어제 당첨된 그 편의점에서는 더 이상의 당첨된 복권이 없을 것 같아, 세븐일레븐으로 갔다

 

지난번 당첨된 1장과 함께, 2천원어치 세장을 샀다

 

결과는 1천원권 한장...  당첨된 복권은 아직 교환하지 않았다

 

 

20년 3월 27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행신초 롯데마트 인근 세븐일레븐 
결과 : 1장 1천원권 당첨
누적 지출액 : 38,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65장    
당첨현황 : 5천원 * 2번, 1천원 * 19번 (당첨금 29,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긁고 교환하고, 긁고 교환하고 : 지금까지 두달 넘게 약 4만원이 안되는 돈을 스피또 1000에 쓰고 있다.

꽝만 계속해서 나온다면 포기해버릴텐데, 1천원권 5천원권이 잊을만 하면 당첨되도록 확율을 만들어놓아서 섣불리 그만두기도 어렵게 되어있는 것 같다.

어쩌면 한 100만원어치 긁는 시점에는 큰 건이 나와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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