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에 이어, 한동안 뜸하다 다시 복권을 사게 되었다 21일자 기준, 아직 1등 5억원 당첨이 안된 수량이 7장이 남아있었기에 부푼 꿈을 안고 복권을 구입 지난번의 yes! 24 편의점이다. 서점 이름인 yes24와 비슷한데, 공교롭게도 인근에 알라딘 중고서점이 있다. 언제나처럼, 2천원어치를 구입 지난번 1천원짜리 한장 당첨된 것까지 3장을 받았다. 1천원권 한장이 당첨. 확율상 3.3장당 1장의 1천원권이 있다고 하니, 오늘도 평타로서 끝났다. 한장 남은 복권은 다음 구매를 위해 지갑으로 들어갔다. 20년 2월 25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2,000원 지출. 화정역 근처의 yes!24 편의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아직 바꾸지 않음) 누적 지출액 : 26,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오늘은 삼송 하나로클럽에서 장을 본 후 차로 가기 전 복권판매점이 보여 두장을 샀다. 여기서는 로또 복권도 함께 취급하기에 5천원어치 지정 번호의 로또도 살 수 있었다 스피또는 집에 도착하여 긁어 보았는데, 두장 중, 한장이 당첨이었다 옆에 판매 검증번호로 함께 부분적으로 긁혀버렸는데, 이것 때문에 안 바꿔주지는 않겠지? 20년 2월 8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2,000원 지출. 삼송 하나로클럽 1층 고객만족센터 옆의 복권판매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아직 바꾸지 않음) 누적 지출액 : 24,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41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3번 (당첨금 18,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예정, 한장은 아직 안 바꿈) 꾸준히 사다 보면, 2등 정도는 당첨되리라 믿..
오늘도 ampm 편의점에서 스피또 복권을 샀다. 예전에는 로또를 취급하지 않게 되어 로또복권도 사고싶었으나 못 사고 즉석복권만 샀다. 지난번까지 모두 꽝이었으므로 새로 두장만 사게 되었다 500원 동전을 두개 겹쳐서 긁으면 혹시 뭔가 달라지려나 생각을 했는데 천원짜리가 한장 당첨되었다. 1/3 확율이라 잘 걸리는 듯 하다. 즉석에서 다시 교환을 하여 역시나 꽝 이었다 20년 2월 6일까지의 성적 3장 구입 : 2,000원 지출. 한장은 1천원권 당첨 교환건. 행신초등학교 인근의 ampm편의점 결과 : 모두 꽝! 누적 지출액 : 22,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39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2번 (당첨금 17,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올해 1월 마지막 복권 구매기록이다. 여기 ampm 편의점에도 꽤 여러장 구매한 것 같은데, 오늘 구매한 것음 모두 꽝으로 나왔다. 지난번 안 긁었던 복권 2장은 1장 당첨되어 이걸 바꾸러 왔다. (사진을 까먹고 안 찍음) 당첨된 1천원권 한장과 함께, 추가로 두장 더 사서, 세장을 받았다 집에서 긁어볼 수도 있으나,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현장에서 바로 긁어보기로 했다 동전이 없어서 카드로 긁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긁혀서 두개 그림 있는 부분만 먼저 확인키로 했다. 두번째 복권의 상단을 긁었을 땐, 다이아몬드 윗 부분이 비슷하게 생겨서 '오! 5천원권이네!'라며 기뻐했지만, 메달모양이었다. ㅠㅠ 실망하여 나머지 부분은 안 긁으려 했지만, 복권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하여 다 긁어보았다 그래. 왠지 그럴..
지난 19일 이후 첫 스피또 구매이다. 이번달은 명절 연휴 전,중으로 복권을 사러 나갈 시간이 없었는데, 마지막날인 27일에 실행할 수 있게되었다. 결과는 1천원권 한장 당첨. 세장 중 한장 당첨으로 역시 1/3.3의 확률과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다. 이번에는 당첨금 부분을 먼저 긁고, 그 다음 기호 부분을 확인해 보았는데 당첨금이 일십만원, 오억원 이런게 써 있으면 확률이 거의 낮으므로 기대를 적게 하게 되나, 또한 혹시! 라는 생각도 나므로 긁기를 소홀히 할 수 없다 1천원 한장 당첨 20년 1월 27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이번에 당첨된 1천원권 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 (지난번 이용한 곳과 동일)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6,000원 지금..
자차로 출퇴근을 계속 하다보니 걸어서 주로 이용하던 스피또 매장을 갈 기회가 없어 이번주에는 일요일에 시간을 내 보았다. 1천원권 당첨 확률이 약 1/3 정도 된다고 써 있었는데, 역시 세장 중 한장이 1천원에 당첨되었다. 문득 든 궁금증인데, 저기 나오는 기호는 전부 몇 종류일까? 한번 세어 보니 여기서는 13개가 나온다 아마 더 긁어보면 새로운 기호도 나오겠지? 어차피 게임 방식이 다르더라도 당첨확률은 변함 없으니 차이가 없긴 하다. 20년 1월 19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이번에 당첨된 1천원권 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4,000원 (-12,000원) 복권누적구매액 : 24,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25장 당첨..
20년 1월 12일 20년 1월 12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지난번 1천원 당첨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2,000원 (-12,000원) 복권누적구매액 : 21,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21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5번 (당첨금 10,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지난번 48회차때에는 대표 번호가 하나 제시되고, 아래 6개의 숫자가 무작위로 나와서 일치하면 해당하는 당첨금을 지급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번 49회는 그림 두개가 일치하면 당첨인 방식이다. 그림의 종류가 몇 가지인지 알 수 없고, 게임의 수도 4개로 줄어들어 보기에는 확률이 더 낮아 보인다. 하지만 뒷면을 보면 지난번과 당첨 복권의 숫자는..
오늘 문득 몇년 전의 나로 돌아간다면 어떨지에 대해 꿈을 꿨다. (잠 자면서) 1. 문제를 미리 다 알고 시험에 임했기에 승진과 각종 자격시험에 어렵지 않게 합격 2. 아직은 이명박근혜 시절 부동산 규제가 본격적으로 생기기 전, 대출을 최대한 일으켜 서울지역의 집을 구입 3. 로또 복권은 미리 당첨번호를 입수해서 여러번도 아니고 두회차 정도만 1등을 거머쥠 4. 17년 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를 본격 광풍이 불기 전에 많이 사 모았다가 최고점에 모두 정리 - 비트코인은 1~2만원에 1,000개 정도 사서 2천만원에 정리하면 : 2천만원 => 200억이 됨! 생각해보니 많은 것들이 투자와 돈에 대한 것들이었다. 아마 집과 가상화폐, 주식, 주택시장 등의 엄청난 변곡점에 제 때 편승하지 못한 ..
지난 5일에 이어, 매일은 아니지만 소액씩 즉석복권 구입을 계속 하고 있다. 20년 1월 8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당첨된것으로 바꾼 것), ampm행신본점 결과 : 3장 모두 꽝 누적지출액 : 8,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16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3번 20년 1월 10일 2장 구입 : 2,000원 지출, 세븐일레븐 고양롯데마트점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0,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18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4번
수학적이고 이성적인 계산에 따르면, 복권의 기대수익은 구입금액을 하회하며, 자잘한 당첨이 계속되어 새로운 복권을 받더라도 결국은 남는 돈은 '0'이 되게된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1등이나 2등. 하다못해 3등이라도 행운의 주인공이 바로 내가 지도 모르지 않나 라는 생각으로 복권을 산다. 본인 또한 이러한 것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내가 주인공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이번주의 꿈은 심상치 않았어' 라며 작은 베팅을 한다. 연말을 맞아, 올해의 마지막 운을 시험해 볼 겸, 회식 후 퇴근하면서 1000원짜리 스피또 즉석복권 2장을 샀다. 19년 12월 30일. 2,000원 지출 2장 모두 당첨! 5천원과 1천원 당첨으로 6천원이 되었다. 이어진 복권이 잠시 헷갈려서 아래의 7번이 위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이른 출근, 늦은 퇴근에 주말도 돌아가며 출근하여 일을 하고 있다. 마침 일요일인 오늘은 쉬는 날이라 오랜만에 가족들을 데리고 온천에 왔다. 보통의 경우 때밀이 수건을 가지고 스스로 때를 밀지만 피곤하여 힘이 없거나 때가 많이 적립되어 있을 때에는 세신 서비스를 받는다. 오늘도 그간의 피로에 따른 스스로에 대한 보상으로 세신(때밀이) 서비스를 주문했다. 기본적인 샤워로 기름때와 먼지를 씻어낸 후, 냉탕과 열탕에 약 15분 정도 몸을 불려 때가 잘 밀리도록 여건을 만들어 놓고 세신사 아저씨에게 몸을 맡긴다. 세신에 따른 기본 비용은 15,000원 . 몇 달 전에 본 가격표는 12,000원으로 기억했는데 이 가격도 올랐다. 세신의 시간은 보통 10~15분 정도 이루어지는데, 먼저 바..
2018년 7월부터 연말까지 목표체중 달성을 위한 여러가지 노력이 겨우 결실을 맺게 되었다.함께 다이어트를 한 친구와 7월 당시 체중의 10%를 감량키로 하여, 본인은 80kg에서 72kg로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1월 1일 저울 사진을 인증하는 것으로 1차 목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사실 본인의 게으름으로 매일 타임스탬프 사진을 찍었음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에는 기록을 하지 못하고 자료만 쌓았다. 매일 매일 기록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며칠 삐끄러지게 되니까 계속 밀리게 되고 나중에는 한번에 작성하기에는 너무 많아져 포기하고 싶어졌다.매일매일 꾸준히 적었더라면 좀 더 좋은 성과를 내지 않았을까?2019년 1월도 중반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지금이라도 중간 부분에 대한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