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6 경주에서 집으로 오는 길

명절 연휴 중, 2박 3일을 경주에서 보내고 행신 집으로 올라가는 여정


올라갈 때의 기차편을 미리 확보할 수 있어서 다행히도 앉아서 갔다. 차로 올라갔으면 한 7~8시간은 걸렸을 터.


할아버지의 손을 잡고 아장아장 걸어서 배꼽인사 하고 연우 연아는 기차를 탔다.



(할아버지 손을 잡고 경주역으로 가는 연아)



(뒷모습)





서울역에서 거의 모든 사람들이 다 내리고, 행신역까지 널널한 기차 안에서 가족석으로 옮겨 앉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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