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5 경주 안압지 나들이

추석 연휴 경주에 계신 부모님댁 방문 2일차



연아는 어떻게 된 게 만 두살도 아닌 아기가 혼자서 밥을 이렇게나 잘 먹는다며 칭찬이 자자했다. 게다가 밥 먹고 난 뒤 빈 그릇과 숟가락을 씽크대에 스스로 치우는 면모를 보여 주위 사람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연우는 연아와 비교해서 밥을 늦게 먹어 조금 핀잔을 들었다



안압지 나들이



인공 도랑에서 나뭇잎을 띄우는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작은 나뭇잎을 줍고 있는 연아




첨성대 앞 벤치에서 땅에 낙서를 하고 있는 녀석들



알 수 없는 의미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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