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9(일) - 주말 자유스러운 채식 후! (79.2)

180729(일) : 79.2kg


주말에 정신줄을 놓고 지내니 79kg까지 찌게 되었다. 

그래, 사실 관리 안하면 이렇게 되는거다. 다시 뱃살이 느껴지며 몸이 무거워지고 정신이 티미해 지는 것을 몸으로 체감했다. 다시 관리 시작해야지


오늘은 북한산온천에서 가족이 온천을 하고, 보리밥집에서 밥을 먹은 후, cgv에서 영화를 보았다 (앤트맨과 와스프). 연우연아도 즐거이 보고 왔는데, 이제 함께 영화를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커서 대견하다고 느꼈다.


이곳에서의 식사는 맛있었지만, 사진을 통해 복기해 보니 나는 저 밥을 먹지 말았어야 했다


화정 cgv에 온 가족 영화관람차 왔다


다시 체중이 원위치되었다. 이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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