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31(화) - 점심저녁 모두 샐러드. 피부 좋아짐 (77.0)

180731(화) : 77.0kg


오늘도 집 샐러드를 싸 와서, 점심은 다이어트 메이트인 박군과 먹고, 저녁은 혼자 해결했다. (샐러드 사 먹기)

정시 퇴근 후 집으로 직행해서 아이들과 놀아주는 보람된 하루를 보냈다


집으로 가는 도중 아내에게 전화를 했더니 두 녀석들을 데리고 버스 정류장까지 마중을 나왔다.


예전에는 어루러기가 매우 심한 등이었는데, 지난번 피서 이후 등이 까진 것을 마구 긁고 떼어내어 생긴 흉을 감안해서 보면 꽤 깨끗해졌다. 아내가 등을 보더니 놀랜다.

자극적인 음식, 가공식품, 과자 등을 줄이니 피부도 좋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아직 측면 뱃살(손잡이)는 여전히 불룩한 채로 남아있다.

아직 갈 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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