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책을 예전에도 여러 권을 본 적이 있다. 이 책을 보니 어렸을 적, 영어공부하면서 쓰던 워크북 (루핑 영어였던가 싶다)이 잠깐 생각났는데 똑같은 단어를 무의미하게 반복 작성하는 워크북과는 다르게, 이 책은 자신의 머리로 생각한 글을 쓰는 노트 역할을 하는 데 있어 차이가 있다.물론 이와 관련된, 내용이 하나도 적혀있지 않아 스스로가 적어야 하는 빈 책도 본 적이 있고 한번 사 보기도 했는데 별로 꾸준히 적지는 못했었다. (책의 표지 : 갑자기 뜬금없이 '아름다운 전쟁' 이라는 표현이 어색하다. 나와의 전쟁이라는 뜻인가? 그럼 적은 나 자신?)(정가는 14500원이라 한다) [적자생존] 이라며, 자신의 사명과 계획, 바라는 바를 종이에 적는 행동은 매우 중요하며 실행력을 올려주는데 큰 힘이 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