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8(화)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2017-04-18(화)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1. 거리로 나온 축산업계 농민들 [ 뉴스1 2017. 4. 17 ]


 

대한양계협회, 한국육계협회, 한국오리협회 등 가금류 생산단체 회원들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정부의 AI방역 개선 대책 폐기를 촉구하며 집회 개최.

2. ‘AI 종식 선언되나’. . . AI 위기경보 4개월 만‘심각’→‘경계’하향 [ 파이낸셜뉴스 2017. 4. 18 )

 

조류인플루엔자(AI)의 전국적 확산으로 AI 위기경보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까지 격상됐던 AI 경보가 19일 부터 한 단계 낮은 ‘경계’로 하향됨. 이는 지난 4월 4일 이후 추가 AI 발생이 없고, 대부분의 방역대가 해제되는 등 AI가 진정상태로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

3. ‘긴장의 끈 놓기는 아직 일러 . . . ’전남도, AI 방역태세 유지 [ 연합뉴스 2017. 4. 18 )

 

전남도는 19일부터 AI 위기경보가 ‘심각’ →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도 가축방역대책본부와 상황실을 계속 운영할 예정. 전남도 축산국장은 “전남은 오리 사육이 많은 지역이라 앞으로도 AI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방역대책을 유지해나갈 것”이라 밝힘.

4. 돼지분뇨 처리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이? [ 중앙일보 2017. 4. 18 ]

환경부는 가축분뇨의 불법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가축분뇨 전자인계 관리시스템’을 지난 1월부터 시행했다고 18일 밝힘. 가축분뇨를 수집해 공공처리시설로 옮긴 뒤 숙성시켜 액체비료로 만들어 농경지로 운반해 살포하는 전체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리하기 위한 용도.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용하며, 환경부는 이 시스템을 해외에 수출하기 위해 특허 신청.

5. 남미 축산이 몰려온다 ① 청정 이미지로 기업화한 칠레 양돈 [ 내일신문 2017. 4. 18 ]

 

2004년 처음으로 FTA를 맺었던 칠레는 아그로수퍼 등 세계적 육가공업체를 내세워 한국을 공략. 아그로수퍼는 칠레의 자연환경을 부각해 자국 농축산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칠레정부 정책을 적극 반영하여 제품 제조과정에서 로봇으로 돼지고기를 포장하는 등 위생도를 극대화하였고, 이를 통해 획득한 맑고 깨끗한 이미지로 수출 확대를 도모.

6. ‘소 운송비 아끼려고’. . . 화물차 불법개조 운행한 일당 [ 뉴스1 2017. 4. 18 )

 

전남 무안경찰서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가축 운송에 사용할 1톤 화물차 적재함을 3톤까지 적재 가능하도록 불법 개조한 업체 대표 및 해당 차량을 운행한 축산농가, 운송업자 등 43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 해당 차량은 적재함을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단속이 있을 때는 적재함을 차량에서 떼어내어 지금까지 적발되지 않았음.

7. 한우자조금, 기부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한우 시식회 [ 세계일보 2017. 4. 18 )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지난 16일 여의도에서 열린 ‘행복한가게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에게 한우 스테이크 시식회 및 부대행사 개최.

8. 쉽게 피곤 느낀다면‘빈혈’의심, 증상과 치료 및 예방법은? [ 정신의학신문 2017. 4. 18 )

빈혈 예방을 위해서는 특히 식이가 중요하며, 철분이 많이 함유된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시금치, 견과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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