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4(토) - 또 찾아온 주말, 선방 (76.3)

180804(토) : 76.3kg


주말이라 또 해이해질 수 있지만, 이번주는 그래도 유혹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내와 함께 수영장에서 자유 수영 연습을 40분 정도 했다.

그 다음 일반적인 아침식사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키즈카페에 갔다.



여러 음료가 있었지만,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셨고, 과자도 조금 먹었다





이날 저녁도 적게 식사를 했는데, 밤에 배가 고파 잠이 들 수 없었다.

도저히 안되겠어서 라면을 뜯었는데, 다 먹으면 질 것 같았다.

1/2도 아닌 1/4만 끓여보자!


면을 이렇게 1/4만 넣고, 스프도 1/3 정도로 넣어 끓였다.


바닥에 면이 겨우 한 겹 깔린다.


작은 그릇에 담아서 고이 먹음. 그나마 국물은 상당히 많이 버렸다. 아쉽지만 이만큼 참은 본인에게 칭찬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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