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5(일) - 어린이박물관 관람, 연어샐러드 등 (76.8)

180805(일) : 76.8kg


오늘 주말에도 아이들과 놀러 나왔다. 고양 어린이박물관은 애들이 좋아하는 체험거리와 즐거운 것들이 많은 것 같다. 일전에 형수님께 선물 받았던 설빙 이용권을 바꿔서 빙수와 맛탕도 먹었다.



설빙의 망고빙수와 맛탕

맛탕은 맛이 별로 없었다


어린이박물관에서의 연우 연아


어린이박물관 3층인가에는 이렇게 외부 음식물을 싸 와서 먹을 수 있는 널찍한 공간이 있었다. 집에서 싸 온 바게뜨빵과 우유, 시리얼을 타서 먹었는데


왠지 내 것은 이렇게 담아놓으니 큰 개에게 주는 사료같이 보였다.

하지만 맛은 있었음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샐러드거리를 구경하고, 여러가지 장을 봐 왔고


집에서는 저녁에 먹고, 내일 싸 갈 야채 김말이와 샐러드 도시락을 만들었다 


이렇게 김밥 말듯 싸면 되는데

밥이 들어갈 자리에 갖은 야채가 들어가다보니 싸는 느낌이 다르다.

또한 칼이 잘 들어가서 써는 것도 설컹설컹 잘 썰린다.


저녁으로 먹은 야채 김말이


저것만으로는 부족해서 별도로 참치를 섞은 야채 샐러드도 만들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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