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3(금) - 친구와 또 저녁맥주를 먹게되었다 (76.2)

180803(금) : 76.2kg


오늘도 또한 점심과 저녁을 집에서 싸 온 샐러드로 먹었다. (샐러드의 사진은 없음)


점심식사 후, 이발하러 사내 이용원에 왔는데 예전보다 얼굴의 살이 조금 빠진 것 같아 사진을 찍어 봤다.


샐러드로만 식사를 하게 되어 중간중간 배가 고파서 에너지바를 사서 먹었다. 2개를 사서 반씩 나눈 후 다이어트 친구와 함께 먹었다.


수영장에서는 2일차 수영인 킥판 잡고 발차기 연습도 열심히 했다. 숨이 차고 힘들었다.


처가댁 온 친구녀석이 내일 내려간다 하여, 수영 수업 이후 아쉬운 마음에 한번 더 만났다.

이번에 만나서는 맥주와 치킨을 먹었다.



순살 치킨과 맥주는 매우 잘 어울리는 조합이었다.


이 날 오전의 체중이 이랬는데, 이대로 주말을 또 맞이할 것을 생각하니 제대로 해 낼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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