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내의 기존에 쓰던 휴대폰의 수명이 다해서 또다른 휴대폰(안드로이드 갤럭시폰)으로 바꾸어주었는데, 이 또한 사용상에 불만이 있어 폴더형 스마트폰으로 바꾸었다. 스마트폰 등 기계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내는 휴대폰에 얽매이지 않을 수 있다며 만족하고 있다. 그런데 예전보다 연우연아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빈도가 현격히 줄어들어 아쉬움이 남는다. 게다가 SNS 활동이 심드렁해 지다 보니 더욱 이런 기록을 남기는데 소홀해져 귀요미들의 사진은 드문드문 생산되게 되었다. 1월까지 연우연아의 주요 모습을 모아봤는데, 사진이 몇 장 안된다. 그나마 기록으로 남겨본다
요즘 각종 통계 자료를 들여다 보는데 재미를 붙이고 있다. 여러 종류의 통계가 있지만, 어떤 것은 거의 무의미하고 형식적인 자료들인게 있고, 이번것과 같은 것들은 거시적인 경제상황과 시장동향을 가늠할 수 있어서 유의한 통계인 것 같다. 원본자료 : 통계청에서는 분기별로 가계동향과 물가와 연관된 지표들을 조사하여 발표하는데, 이를 토대로 얼마나 먹고 살 만한 가를 숫자로 표현할 수도 있다. 우선, 가계동향조사란 무엇인지 알아보면.. 가계동향조사 1. 조사목적 가구의 월간 수입과 지출 정도를 파악한다. 얼마나 벌어서 얼만큼 쓰는지를 수치화하여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서 - 가계부문의 소득 및 소비수준 변화를 측정․분석하여 제공 - 소비자물가지수 편제에 필요한 가중치 자료로 이용 - 국민계정 등 가계부문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