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작업시, 중간저장의 중요성 : 자동저장을 잘 하자

컴퓨터 작업에 있어서 오류로 인해 자료를 중간에 날려 먹은 경험이 다들 한번쯤은 있을것이다.

물론 자동저장, 수시 저장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긴 하지만 공사 현장에서의 안전모 안쓰고 작업하듯, 깜빡 잊거나 귀찮아서 이를 소홀히 하다 대박 멘붕을 맞이하는 경험을 우리는 반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한시간 머리를 쥐어짜서 열심히 작업한 결과물이 허무하게 날아가 버렸다면 위의 사진처럼 괴롭지 않겠는가!

 

생각난 김에, 이와 유사한 상황을 그린 몇년 전의 핫식스 광고를 보도록 하자

 

 

(정신~차렷!)

 

본인도 얼마 전, 업무관련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맞이한 멘붕의 경험을 잊지 않기 위해 사진까지 찍어 놨다.

 

 

갑자기 화면이 하얗게 변하면서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는가 싶더니..

 

(어떤 경우엔, 몇 초 이러다 다시 정상화 되기도 하므로 기다려보았으나)

 

 

시간이 가도 응답없음은 마찬가지였고 (모래시계 모양까지 움직이지 않음)

 

 

대화상자 曰, 응답하지 않으니 닫거나 그냥 기다려보라고 한다.

프로그램 응답대기를 눌러보면, 잠시 후 또 같은 메세지가 뜬다. 결국 프로그램 닫기나 다시 시작을 눌러야 한다.. 

 

 

응답 없고, 해결방법도 없고..

 

 

정보를 복구한다고 하지만 : 실패

 

 

결국 응용프로그램 종료로 마무리했으나, 작업하던 파일은 날아가버렸던 사례이다.

 

 

이러한 참사를 막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자동저장을 해야 하는데, 한글, 엑셀 등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자동저장 기능을 활용하면 된다.

 

 

(한글에서의 자동저장 옵션 : 환경설정 - 편집 에 있다)

 

물론, 이와는 별개로 수동으로 파일 이름을 시간대별로, 작업 진행에 따른 버전별로 바꿔가면 누적 저장해 가면 날려먹은 단계부터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컴퓨터 오류로 인한 파일 날려먹음 재난은 피할 수 있다.

 

깜빡해서 또 당하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중간저장을 습관화해서 다음의 재앙을 막자

 

ps) usb, 외장하드, 클라우드를 통한 외부 백업도 주기적으로 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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