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 축산물의 유해물질 관리현황과 잔류예방대책

축산물 안전에 대한 사항 중, 항생제를 중심으로 한 유해물질 잔류 예방대책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잘 정리한 자료가 있어 두고두고 읽어보기 위해 자료를 게시한다.

사실, HACCP 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축산물 안전성을 담보하는 제도라 가축방역이나 농장에서의 생산성 향상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높아진 식품안전과 소비자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것 이외에도,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꼭 사전 준비되어야 하는 요건이기도 하다.

HACCP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입장에서는 농식품부와 식약처와의 입장 차이가 존재하는데, 농식품부는 생산자 입장, 식약처는 소비자의 입장을 보다 대변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같은 사안을 가지고도 규제와 진흥의 견지에서 해석의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본 자료는 농식품부의 산하기관인 수의과학검역원(현 검역본부)에서 작성한 자료이며, 2000년대 초반에 작성된 것이라 2018년 현재와는 약간 실정이 안 맞는 부분이 있음을 감안하고 읽어보았으면 한다.

간략하게 표지 내용만 텍스트로 게재하고, 전문은 첨부파일을 열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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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의 유해물질 관리현황과 잔류예방대책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독성화학과장 손성완

전화 (031)467-1980

sonsw@nvrqs.go.kr

<목 차>

 

1. 축산물 안전성 제고의 당위성

 

2. 잔류검사 실시 배경 및 검사체계 구축

 

3. 잔류물질의 종류와 유해성

 

4. 잔류허용기준의 설정 및 적용

 

5. 가축에 사용금지된 동물용의약품

 

6. 우리나라의 잔류검사체계

 

7. 축종별 잔류발생의 원인

 

8. 축종별 잔류예방요령

9. 항생제의 효율적 이용 방안

 

10.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적용에 의한 항생제 잔류예방

 

11. 축산물의 잔류예방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