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습관에 도움을 주는 다섯가지 사항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처음 3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잘 하지만, 그 이후의 기간에는 여러가지 핑계거리와 예외적인 것들이 비집고 들어와 다시 체중을 원위치 시기키는게 대부분이다. 의지력은 한계가 있고, 잘못된 습관/식습관이 문제여서 그런 것 이다.  큰 의지력과 결심이 없더라도 몇 가지 원칙만 바꿈으로써 다이어트를 꾸준히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들이 있다. 아래 다섯가지 사항들을 읽어보고, 식습관에 반영토록 하여 건강해 지도록 하자!

 


첫째, 채소, 버섯, 해조류를 밥상에 올려라
 다이어트를 진행하다보면 가족이 허기를 많이 느낄 텐데, 이때 칼로리가 낮은 나물이나 버섯 등의 반찬들을 준비하면 공복감을 줄일 수 있다. 김과 미역 같은 해조류, 각각 한 종류의 나물과 버섯 반찬만으로도 비타민과 무기질 하루 권장량을 다 섭취할 수 있다.

 


둘째, 칼로리를 낮추는 조리법을 사용하라.
 반찬 재료 못지않게 조리법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볶음보다는 무침이 좋고, 볶음을 하더라도 기름 양을 반으로 줄이거나 물을 넣으면 열량을 줄일 수 있다.

 


셋째, 국, 찌개 같은 국물요리를 멀리하라.
 국물이 많은 음식은 당분간 준비하지 않는 편이 좋다. 나트륨 섭취가 많으면 체중 감량 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혈압과 위염 등의 위험도 생길 수 있다. 만약 국을 준비했다면 오목한 국그릇 말고 얕은 접시에 건더기 위주로 담아서 내면 효과적이다.

 


넷째, 식기 크기를 줄여라.
 다이어트 식단을 준비하면서 가장 까다로운 것은  식사량을 조절하는 문제다. 이 경우 작은 개인용 식기로 해결할 수 있다. 양이 작아도 작은 그릇에 담으면 많아 보이고, 자연 포만감도 생긴다. 착시 효과 때문인데, 그릇 크기만 줄 여도 다이어트 성공률이 높아진다. 어린이용 밥그릇이나 국그릇을 이용해도 좋다. 

 


다섯 째, 세 끼 섭취 열량을 적절히 조절하라.
 아침,점심,저녁 매 끼니마다 적절한 비율의 열량을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한 끼를 굶고 다음 끼니에서 한꺼번에 열량을 공급하는 것은 몸에 또 다른 스트레스를 주는 것 이므로, 가급적이면 식사 간격을 일정하게 자주 먹는것이 오래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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