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댁 인사드리고, 직지사 구경 장난꾸러기 연아~ 연우 바지 무릎이 헤진걸 보니... 역시 아빠 딸이구나 그날의 유일한 가족사진
명절 연휴, 경주 할머니, 할아버지댁에 KTX를 타고 내려갔다. 차 막힘을 견딜 수 없으므로 중간중간 서서 가더라도 기차로 후딱 가는 것이 낫다고 결정. 행신역에서 열차 기다리는 중 (아직은 조잘조잘 재미있게 기다리는 연우연아) (행신 ~ 서울역 까지는 자리가 많기에 아무 자리에나 앉아서 갈 수 있었다. 비빔밥 마련해 온것 후딱 먹고) (군것질도 하고) ---------- 신경주역에 도착하여 할아버지 할머니 뵙고 ~ (사진없음) (시골집 고양이 N윤이와 친구 검은 고양이) 고양이 아침을 챙겨주시는 아버지(할아버지) 이제는 외할머니 계신 곳, 김천역 쪽으로 기차타고 또 출발 그 와중에 또 이쁜 연우♥
지난 16년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사실을 방역 담당자인 본인은 생생하게 기억한다. 재작년 AI의 경우, 대규모 산란계 살처분에 따른 계란값 폭등이라는 전례 없는 사례를 남기기도 했는데, 폭등한 계란은 이후 재입식된 병아리의 산란 시기 도래시, 과잉생산이 되어 이제는 계란가격 폭락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새로 입식한 경우, 폐사가 적고 산란율도 높이 나옴 -> 과잉생산됨) (이번달 산란계 관련 축산관측지의 요약본이다) 축산물 중, 계란이나 원유는 양파같은 저장품과 같이 저장해 놓고 나중에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수요가 아닌 공급의 변화에 따른 가격의 변동폭이 큰 특징이 있다. 산지 출하가 10% 정도만 왔다갔다 해도 소비자 가격은 50% ..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담당하는 국내 주요 가축을 대상으로 한 동향 조사 자료이다. 조사 대상 축종은 한육우, 젖소, 돼지, 닭, 오리이며, 조사는 매 분기(3, 6, 9, 12월)를 기준으로 가축의 가구(농장)수와 마릿수를 대상으로 한다. 규모가 너무 작은 곳들은 조사에서 예외가 되며, 닭은 2006년부터 3천마리 이상, 오리는 2011년부터 2천마리 이상을 키우는 농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이하의 농장의 가금류는 조사 대상에서 예외되어 실제 마릿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 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으며, 보다 상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을 참조하기 바란다. ’17년 4/4분기(12월 1일 기준) 가축 사육마릿수는 전년동기대비 한ㆍ육우, 돼지, 산란계는 증가하고, 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