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도 티스토리 초대장이 리필되어,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정작 블로그의 주인인 저는 새로운 글 쓴지가 몇 주나 지나, 점점 파리가 날아오기 시작하는데 운영진에게서 고맙게도 정신차리라는 의미로 나눔용 초대장을 주셨네요.성의있게, 정말로 블로그를 운영할 사람에게만 드릴겁니다. 이따금씩 초대장 받은 사람 목록을 열어봐서 들어가 볼겁니다.(이렇게 말이지요) 지난번과 동일하게 초대장의 나눔 방법은 같습니다.비밀댓글을 통해 1.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실 예정인지2. 운영에 대한 각오말씀3.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좋음4. 이메일 주소 (초대장 받으실 수 있는 주소)등을 적어주시면 성의가 있다고 생각되는 분에 한해 초대장을 보내드리겠습니다.댓글 확인은 당일 저녁이나 다음날까지 하므로, 즉시 답장이 안 온다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등 여타 블로그와는 다르게 초대장에 의해서만 가입이 되며, 이 초대장이 생각보다 얻기 힘든 것 같습니다. 기존의 회원에게 초대장이 주어지는데, 지난번 클** 사이트 자유게시판을 통해 초대장을 조건 없이 나누어드렸더니 : 실제 운영하는 사람은 딱 한 명 남더군요. 댓글로는 정말로 블로그 열심히 운영할 것 같이 이야기하며 제발 한장 보내달라 하시지만, 정작 초대되고 난 다음 방문시 본 블로그는 휑한 빈 집이더군요. (화장실 가기 전과 갔다온 후의 심리같이...) 무의미하게 허비된 것 같 기분이 나빴습니다. 이런 일을 겪고 보니 저만큼 블로그를 애지중지하며, 여러가지를 기록/공유하는 장으로 쓸 사람에게만 초대장을 보내고 싶더군요. 그리하여 비밀댓글을 통해 1. 어떤 블로그를 운영하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