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0 다양한 형태의 나무블럭 탑을 무너뜨리는 연아
- 연우연아 딸램 육아/2016년
- 2016. 7. 25. 23:57
연아는 아직 아기라서 나무 블럭을 쌓기보다 기존의 쌓은 블럭을 쓰러뜨리는 데에서 더욱 재미를 느끼고 있다.
처음에는 무너뜨리지 말고 가지고 놀으라고 했다가, 이 조그만 녀석에게 뭘 요구할게 있을 것인가 라는 생각을 하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게 놔 두고 있다.
후다닥 탑 모양의 구조물을 만든 다음, '연아야~ 다 만들었다. 이제 무너뜨려~' 라고 하면 씨익 웃으면서 와서 한 번 스윙으로 엔트로피를 증가시켜 무질서를 높여준다. :~)
(이제는 매번 만들때마다 모양이 조금씩 달라지는 탑들. 초기형들 보다 기하학적으로 만들고 있다)
(한번 감상한 다음 (이미 하나는 무너뜨린 상태)
이러고 웃고 있다
'연우연아 딸램 육아 > 2016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2-22 자기 부츠를 스스로 세척하는 연우 (0) | 2016.07.28 |
---|---|
2016-02-19 오늘의 일상 (0) | 2016.07.26 |
2016-02-05 어린이집에서의 설날 인사 (0) | 2016.07.25 |
2016-01-26 장난감 기차에 토끼를 태우고 생각에 잠긴 연우 (0) | 2016.07.25 |
2016-01-12 아땨를 안고 얼굴 발그레한 연아 (0) | 201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