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 : 품위 유지, 말 하기 전에 5초간 더 생각하기
- 자기계발 흔적/반성문
- 2016. 8. 10. 18:36
나는 이제 더 이상 어린 나이의 사회 초년생이 아니다.
잘 몰랐다는 것을 방패막이 삼아 실수를 저질러도 너그러이 용서받고 다시 복귀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며, 이 쯤 되면 행동에 따른 책임을 보이며 나보다 경험이 적은 사람에게 귀감이 되고 이끌어 줄 수도 있는 깜냥을 확보해야 하는 입장이다.
사람과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은 물론, 그 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하지만 최근의 나의 부족한 행동과 언행은 눈에 보이지 않는 내 이미지에 부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주변의 평판이 안좋아지는 것도 그렇지만, 스스로가 나를 생각해도 추하고 한심하다.
말로만 반성하고, 실질적인 실천이 따르지 않는 참회는 : 필요 없다.
말을 아끼고, 겸손하게, 상대방의 입장에서 행동해야 한다.
나이는 들었지만 철은 들지 못했다.
부끄러운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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