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1 (금)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2017-03-31 (금)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1. 트럼프 행정부, 무역협정 재검토 지시 행정명령 서명 ( 문화일보 2017. 3. 31 )

 

트럼프 미 대통령이 앞으로 90일간 불공정 무역관행을 국가별로 전면 조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 첫 번째는 미국의 주요 무역 적자국을 대상으로 적자 원인을 조사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외국의 덤핑 조치에 강경 대응하는 것. 관계자는 “해당

조사결과는 트럼프 행정부 무역정책 결정의 기초가 될 것이며,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에도 쓰일 것”이라 밝힘.


2. 권익위는 김영란법 영향 없다는데 . . . 식당 매출 6개월째 감소 ( 매일경제 2017. 3. 31 )

 


소비가 4개월 만에 증가세로 반등했지만 숙박, 음식업 지속 감소중.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법 시행 영향이 없다’는 취지의 반박자료를 낸 바 있으나,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17년 2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숙박, 음식업, 주점업 등은 6개월째 감소. 경제부처 관계자는 “권익위는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반대한다는 내부입장을 정해두고 그에 맞는 논리만 펴고 있는 것 아니냐는 문제가 정부 내에도 존재한다”고 언급.


3.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농업인 삶의 질 향상 적극 모색” (뉴시스 2017. 3. 31 )

 


김재수 농식품부 장관은 31일 aT에서 열린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대책 실효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한 자리에서 농촌과 도시간의 생활격차 해소 필요성 강조. 이번 자리는 농식품부가 추진중인 농업인 삶의 질 향상계획 3년차를 맞아 개최. 해당 계획은 중앙행정기관 시행과제(185개)와 농어촌서비스(7개 부문)인 ▲ 보건, 복지 ▲ 교육 ▲ 정주생활기반 ▲ 경제활동, 일자리 ▲ 문화, 여가 ▲ 환경, 경관 ▲ 안전 등을 포함하며 매년 이행실태 점검 및 평가중.


4. 스마트팜 , 수출품 저장기술 . . . 농업 R&D로 미래 먹거리 확보 ( 아시아투데이 2017. 3. 31 )

 


농식품부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은 1994년 150억원 규모로 시작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약 2100억원 수준으로 확대되었으며 타 부처 대비 연구성과가 우수하다는 평가. 농식품부는 농림축산식품분야 R&D 예산비중을 확대하고 종자, 바이오, 곤충산업 등 유망분야 기술투자 및 여성, 고령농업인을 위한 소형, 자동화 농기계 개발, 보급도 추진예정.


5. 언제, 어디서나 . . . 간편식‘무한확장’ (헤럴드경제 2017. 3. 31 )

 


31일 업계에 따르면 2012년 9600억원이던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 3000억원으로 2배 이상 성장했으며, 올해는 2조 700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맞벌이가구와 1인 가구, 나홀로족의 증가로 H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신세계푸드, 동원홈푸드 등 식품업체들이 판로를 확장하고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


6. 원희룡,“농가-행정 역할분담 축산분뇨 악취 잡아야” ( 국제뉴스 2017. 3. 31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축산분뇨 악취저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일 가축분뇨 원스톱 처리 시범사업 농가를 방문. 원 지사는 양돈장 냄새의 근원인 분뇨의 집중처리 방식, 미생물 배양을 통한 냄새저감 시설 등을 확인하고 이와 관련된 농가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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