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0, 쌀박물관 떡케익 만들기 체험

지난번의 체험활동 이후, 쌀박물관에서 하는 행사에 또 참가신청을 했다.

이번은 떡케익 만들기인데 지난번 아빠와 함께 했으므로, 엄마와 연우가 요리장에 들어갔다.




연아는 아직 어려서 밖에서 아빠와 놀면서 기다렸다.



이쁜 우리 딸들..




엄마와 즐거이 떡케익을 만들고 있는 연우



AI 상황실 근무때문에 이후 시간까지 함께하진 못하고, 아내와 두 딸들은 인사동으로 놀러 갔고, 그대로 집으로 갔다.





지하3층 AI 상황실로 방금 만든 따끈한 떡케익을 가지고 왔다. 썰어서 근무자들과 함께 나눠먹었다.



연아는 블루베리만 찍어서 먹었다.


방역 상황때문에 계속 늦게 퇴근하고, 아이들과 별로 놀아주지 못했는데 그나마 몇 시간이라도 함께 즐거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깊은 날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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