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 구매 기록 - 20년 1월 27일
- 생각 및 일상기록 / 오늘의 일상
- 2020. 1. 27. 22:27
지난 19일 이후 첫 스피또 구매이다. 이번달은 명절 연휴 전,중으로 복권을 사러 나갈 시간이 없었는데, 마지막날인 27일에 실행할 수 있게되었다.

결과는 1천원권 한장 당첨. 세장 중 한장 당첨으로 역시 1/3.3의 확률과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다.
이번에는 당첨금 부분을 먼저 긁고, 그 다음 기호 부분을 확인해 보았는데 당첨금이 일십만원, 오억원 이런게 써 있으면 확률이 거의 낮으므로 기대를 적게 하게 되나, 또한 혹시! 라는 생각도 나므로 긁기를 소홀히 할 수 없다

1천원 한장 당첨
20년 1월 27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이번에 당첨된 1천원권 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 (지난번 이용한 곳과 동일)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6,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28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8번 (당첨금 13,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왜인지, 아쉬운 생각이 들어 조금 더 옆에 있는 복권 판매점을 또 찾아가서 바꾸었다. 이번에는 로또 복권도 5장 구매했다.


이것도 현장에서 모두 긁어보았다. 결과는?

아까 그 곳보다 조금 더 명당인지, 천원권 두장이 당첨이다

그리하여 두장 더 산 것까지 계산하면 누적 실적은 다음과 같게 된다.
20년 1월 19일 (최종)
6장 구입 : 4,000원 지출, 2장은 이번에 당첨된 1천원권 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과 그 옆라인의 편의점
결과 : 3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8,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31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0번 (당첨금 15,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2장 아직 안 긁음
1천원 당첨 2개는 바로 그 자리에서 교환했는데, 긁는것은 내일 이후에 하기로 했다.

갑자기 궁금해져서 지금까지의 당첨 현황을 홈페이지에서 알아보니 지금 구입한 49회 복권의 1등 복권은 4장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한장의 당첨복권이 나와서 3장이 남아 있는 상태다.
그리고 48회의 경우 3장의 1등 당첨이 나와서 한장만이 남아 있다. 잔여 복권 수량까지 알게 되면 확율을 알 수 있을텐테, 아직 그 메뉴는 찾지를 못했다.



그런데, 갑자기 이전 회차의 구성이 궁금해서 47회차의 것도 보니, 예전에는 1등이 8장이었다. 48회차부터 1등의 수량이 4장으로 절반으로 줄어서 이게 뭔가! 라고 찾아보니 복권의 발행 수량이 47회까지는 4,000만장이었는데, 이후부터는 2,000만장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그럼 그렇지


그 이유는 발행 매수가 절반으로 줄어서 그렇다는 이야기였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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