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또 구매 기록 - 20년 3월
- 생각 및 일상기록
- 2020. 3. 28. 16:41
3월은 이사와 방역관련 회사일 등 여러 바쁜 일정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거의 못 했다.
복권도 그간 몇번 샀긴 했으나, 사진만 찍어놓고 기록하지 못한 것들이 많았다.
3월 27일 현재까지 복권 구매기록을 정리해보았다.
3월 첫번째 : 20년 3월 2일
지난번 1천원권과 1천원을 보태어 2장을 구입
긁기 전에는 항상 두근거림을 선사하는 즉석복권. 혹시나 하는 마음이 역시나로 바뀌는 것은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1천원권 1장 당첨! 바로 현장에서 한장 추가로 바꾸었다
교환한 복권은 대개 꽝이라 : 즉석에서 긁지 않고, 집으로 가져가려 했으나 궁금함을 못 참고 바로 긁었더니
역시 꽝
20년 3월 2일까지의 성적
1장 구입 : 1,000원 지출. 행신초 부근의 편의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즉시 교환 후 꽝)
누적 지출액 : 27,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46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5번 (당첨금 20,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두번째 : 20년 3월 3일 구입
새로 2장을 구입하면서 도전!
결과는 또 1천원 당첨!
당첨된 복권은 다시 복권으로 교환
현장에서 바로 확인 => 꽝
2천원이 공중으로 날아갔다.
20년 3월 3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2,000원 지출. 행신초 부근의 편의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즉시 교환 후 꽝)
누적 지출액 : 29,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49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6번 (당첨금 21,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세번째 : 20년 3월 4일
행신역 부근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샀다
이번에는 3장을 구입!
하지만 결과는 3장 모두 꽝ㅠㅠ
20년 3월 4일까지의 성적
3장 구입 : 3,000원 지출. 행신역 부근의 쎄븐일레븐
결과 : 모두 꽝
누적 지출액 : 32,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52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6번 (당첨금 21,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네번째 : 20년 3월 5일
행신초 인근의 세븐일레븐이다
2장을 구입했고, 이들을 긁기 위해 5백원짜리 2개를 동원
1천원권 당첨! 이번엔 당첨된 복권은 집으로 가져왔다
20년 3월 5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2,000원 지출. 행신초 부근의 쎄븐일레븐
결과 : 1천원권 한장 당첨
누적 지출액 : 34,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54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7번 (당첨금 22,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다섯번째 : 20년 3월 11일
지난번 교환한 1천원권 복권을 집에서 긁어보았다
묵혀놨다가 긁어보면 다를 줄 알았는데
여전히 꽝
20년 3월 11일까지의 성적
구입안함 : 지난번 교환한 복권 한장 교환건 긁기
결과 : 꽝
누적 지출액 : 34,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55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17번 (당첨금 22,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여섯번째 : 20년 3월 24일
2주 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ampm 편의점에서 또 복권을 구입했다
호기롭게 2장을 구입
앗, 5천원권 당첨이 되었다!
즉시 5장 새 복권으로 교환
교환한 복권은 집으로 가져와서 긁어보려한다
그간 2장의 1등이 더 나와서 5장이 남았단다. 괜찮아. 아직 충분해!
20년 3월 24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행신초등학교 앞 ampm 편의점
결과 : 1장 5천원권 당첨 (교환한 복권 5장 중에서는 1장 당첨됨 : 사진을 못 찍음)
누적 지출액 : 36,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62장
당첨현황 : 5천원 * 2번, 1천원 * 18번 (당첨금 28,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일곱번째 : 20년 3월 26일
지난번 1천원권 당첨복권을 가지고 2천원어치를 구입했다 (3장 구입)
결과는
지난번에 이어, 5천원권에 또 당첨!
해당 5천원권 복권은 즉시 교환하여 집으로 가지고 왔다
와, 이곳은 다음에도 또 와서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통닭집 옆에 있는 로그인 편의점
집에와서 아이들과 긁어보았는데
1천원권 한장이 당첨되었다.
20년 3월 26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치킨집 옆 편의점
결과 : 1장 5천원권 당첨 (교환한 복권 5장 중에서는 1장 당첨됨 : 사진을 못 찍음)
누적 지출액 : 38,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70장
당첨현황 : 5천원 * 3번, 1천원 * 18번 (당첨금 33,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3월 여덟번째 : 20년 3월 27일
어제 당첨된 그 편의점에서는 더 이상의 당첨된 복권이 없을 것 같아, 세븐일레븐으로 갔다
지난번 당첨된 1장과 함께, 2천원어치 세장을 샀다
결과는 1천원권 한장... 당첨된 복권은 아직 교환하지 않았다
20년 3월 27일까지의 성적
2장 구입 : 행신초 롯데마트 인근 세븐일레븐
결과 : 1장 1천원권 당첨
누적 지출액 : 38,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65장
당첨현황 : 5천원 * 2번, 1천원 * 19번 (당첨금 29,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긁고 교환하고, 긁고 교환하고 : 지금까지 두달 넘게 약 4만원이 안되는 돈을 스피또 1000에 쓰고 있다.
꽝만 계속해서 나온다면 포기해버릴텐데, 1천원권 5천원권이 잊을만 하면 당첨되도록 확율을 만들어놓아서 섣불리 그만두기도 어렵게 되어있는 것 같다.
어쩌면 한 100만원어치 긁는 시점에는 큰 건이 나와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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