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가지던 것은 13년 정도 즈음으로 경매와 관련된 자극적인 제목의 재테크서적을 읽기 시작하면서 부터였던 것 같다. "나는 몇백만원으로 시작해서 몇억을 벌었다" , "부동산경매를 하면 적은 돈으로도 안정적인 큰 돈을 금방 만들 수 있다"는 등의 성공담들을 읽고 희망에 부풀어서 한번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자고 결심한게 13년말께 였다. 그때까지 경매 입문서 몇 권을 탐독하고, 이걸로는 좀 부족할 것 같아서 경매 강좌를 알아보다 굿옥션 세미나 등에도 가보고, 결국엔 가장 가까운 학교기관인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부동산 경매강좌가 개설되어 있는 것을 보고 등록을 하였다. 이때가 14년 3월 즈음으로 여기 기수로는 33기였다. [계명대학교 평생교육원 메인페이지] [나는 퇴근시간 이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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