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의 부동산 컨설턴트 강좌를 듣기 전에 접했던 책들을 두서없이 나열해 본다. 부동산과 관련한 책은 지금까지 약 3년간 30권 정도의 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은 것 같다. 처음 봤던 몇 권 책은 지인에게 읽으라고 줘서 이제 제 책장에는 없는 것도 있는데, 첫 책으로 생각되는게 오은석씨(네이버 카페에서 북극성 이라는 아이디를 쓰고 계시지요)의 책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경매를 처음 접하던 계기, 첫 입찰과 낙찰, 자산 증식 과정을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었었다. 시중의 경매 관련 책들은 자극적인 제목과 표지로 눈길을 사로잡지만, 실전을 위해서는 그다지 큰 도움이 안되는 책도 많은 것 같다. 이런 책을 읽는 목적은 처음 경매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마중물 역할 정도 같고, 본격적으로 전문지식을 쌓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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