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1 이불텐트에서 노는 연우

빨래건조대에 널은 얇은 이불로 텐트 모양을 만들어주니 그 속에 들어가 즐겁게 노는 연우.

이 모습을 보고, 연우 엄마는 이윽고 어린이용 장난감 텐트를 주문하고, 주문한 텐트가 마음에 안 들어서 텐트의 프레임을 이어주는 부분만 살리고 나머지 뼈대와 천을 직접 재단하여 집을 만들어주게 된다.

연우네 집이 생겼다고 좋아하는 연우

건조대 가운데 공간 안으로 들어가서 토띠 인형 안고 놀고 있다.

 

한참 놀고, 밥먹고 의자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그날 또 수건을 변기에 넣어버린 연우의 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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