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2 사이 좋은 연우와 연아

나날이 이뻐지는 연우 연아




(연우엄마 작성)


오랜만에 백화점에 갔다. 연아가 조금씩 걷기 시작해서 신발을 하나 사주기로 했다. 가볍고 편해 보이는 빨간 운동화. 우리 연아가 벌써 이렇게 컸구나. 웃으면서 내게 걸어오는 연아를 보면 매번 감동적이고 행복하다.


연우에게 분홍색 치마 잠옷을 사주었다. 예쁜거, 분홍색, 치마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엄마 아빠 취향대로 편하게만 입히던 시절은 지나가는구나. 5살에는 우리 연우가 더 이뻐지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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