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5 경주 안압지 나들이
- 연우연아 딸램 육아/2016년
- 2016. 9. 19. 01:28
추석 연휴 경주에 계신 부모님댁 방문 2일차
연아는 어떻게 된 게 만 두살도 아닌 아기가 혼자서 밥을 이렇게나 잘 먹는다며 칭찬이 자자했다. 게다가 밥 먹고 난 뒤 빈 그릇과 숟가락을 씽크대에 스스로 치우는 면모를 보여 주위 사람을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연우는 연아와 비교해서 밥을 늦게 먹어 조금 핀잔을 들었다
안압지 나들이
인공 도랑에서 나뭇잎을 띄우는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작은 나뭇잎을 줍고 있는 연아
첨성대 앞 벤치에서 땅에 낙서를 하고 있는 녀석들
알 수 없는 의미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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