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이념교육원에서 먹었던 식사와 간식의 기록
- 생각 및 일상기록/오늘의 일상
- 2016. 9. 29. 22:10
원당에 있는 농협 이념교육원, 안성에 있는 중앙교육원 등 농협의 연수원에 있는 식당에서는 100% 국산 농축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해서 급식이 나오고,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또한 농협의 PB상품과 우리농산물을 위주로 한 간식을 제공해 주는데, 각 품목 또는 지역축협에서 만드는 가공식품의 종류의 다양함에 놀라고, 생각보다 맛있는 먹을거리가 많아서 교육이 지루하지 않다.
꼬박꼬박 잘 나오는 연수원의 식사와 간식거리를 기록으로 남겨본다.
매번 밥 먹을 때 마다 사진을 찍지는 못 해서 네 장 밖에 없다.
이런식의 식사 7식을 먹고 35,000원을 펌뱅킹으로 식대 공제 했으니 식사당 5,000원 꼴인데 이것에다 하루 두 번 간식을 제공해 주니 식사값은 이보다 더 쌀 것 같다.
이 외에도 파리바게뜨의 치즈빵, 크로아상, 우유가 나왔었고 마지막날에는 아래와 같은 귤과 과자세트도 나왔다.
이념교육으로 머릿속을 채움과 더불어 뱃살도 500g 정도 늘어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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