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7(금) : 76.9kg어제의 모임에서 먹은 음식 여파가 생각보다는 덜 나와서 의아해 하고 있다. 점심에는 새로운 샐러드점을 방문해서 샐러드를 사 먹었다. 5900원인가 했었다. 퇴근 후 시험 공부를 위해 커피점을 들렀는데, 식사를 위해 김밥과 라면을 하나씩 먹었다. 예전에는 라면을 큰 용기면을 골랐었겠지만, 이제는 작은 컵으로 먹고, 국물도 남겼다 커피도 열량이 낮은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셨다
180726(목)이 날 저녁에는 13사번 입사 동기들의 연간 정기 모임이 있는 날 이었다. 값비싼 식당을 예약해서 모두들 맛있는 음식을 즐거이 많이 즐기고 가기 위해 모였다. 이 날의 점심도 샐러드를 먹었다.점심식사 후 산보를 나와 공차에 들러 한달에 한번 쓸 수 있는 1+1 행사 쿠폰을 사용했다.1+1이니까 이런거 사먹은거다. 제 값 주고는 안 먹는다 한달에 한 번 있는 치팅 데이라 서로를 위안하고 마셨는데 : 하지만 맛있었다 분위기 좋았던 동기회 모임 장소 이제는 완연한 직장인과 아줌마 아저씨가 된 동기들 그 날 무분별하게 맛보게 되었던 음식들 ... 저녁식사 후 커피(아메라카노)도 한잔씩 더 하고 헤어졌다. 이 날 아침의 체중은 76.6 이었으나 당연히 이러한 영향으로 다음날의 체중은 다소 늘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