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마지막 복권 구매기록이다. 여기 ampm 편의점에도 꽤 여러장 구매한 것 같은데, 오늘 구매한 것음 모두 꽝으로 나왔다. 지난번 안 긁었던 복권 2장은 1장 당첨되어 이걸 바꾸러 왔다. (사진을 까먹고 안 찍음) 당첨된 1천원권 한장과 함께, 추가로 두장 더 사서, 세장을 받았다 집에서 긁어볼 수도 있으나,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현장에서 바로 긁어보기로 했다 동전이 없어서 카드로 긁었는데 생각보다 잘 안 긁혀서 두개 그림 있는 부분만 먼저 확인키로 했다. 두번째 복권의 상단을 긁었을 땐, 다이아몬드 윗 부분이 비슷하게 생겨서 '오! 5천원권이네!'라며 기뻐했지만, 메달모양이었다. ㅠㅠ 실망하여 나머지 부분은 안 긁으려 했지만, 복권에 대한 예의가 아닌 듯 하여 다 긁어보았다 그래. 왠지 그럴..
고혈압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한다. 정상혈압은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정상참고치80mmHg 미만의 상태를 말하는데, 수축기 혈압 140mmHg는 우리에게 친숙한 단위로 변환시, 1cm2 면적당 190g의 무게가 눌러지는 것 인데, 200mL 우유 한 팩이나, 일반적인 종이컵 한컵 (약 180~190mL정도)의 무게가 올려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꽤 높아 부담이 될 만한 수치인데, 이게 지속적으로 혈관을 억누르는 상태인 것이다. 고혈압은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신부전 등 전신에 걸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며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고혈압은 증상이 없으므로 ..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처음 3일에서 일주일 정도는 잘 하지만, 그 이후의 기간에는 여러가지 핑계거리와 예외적인 것들이 비집고 들어와 다시 체중을 원위치 시기키는게 대부분이다. 의지력은 한계가 있고, 잘못된 습관/식습관이 문제여서 그런 것 이다. 큰 의지력과 결심이 없더라도 몇 가지 원칙만 바꿈으로써 다이어트를 꾸준히 성공적으로 할 수 있는 사항들이 있다. 아래 다섯가지 사항들을 읽어보고, 식습관에 반영토록 하여 건강해 지도록 하자! 첫째, 채소, 버섯, 해조류를 밥상에 올려라 다이어트를 진행하다보면 가족이 허기를 많이 느낄 텐데, 이때 칼로리가 낮은 나물이나 버섯 등의 반찬들을 준비하면 공복감을 줄일 수 있다. 김과 미역 같은 해조류, 각각 한 종류의 나물과 버섯 반찬만으로도 비타민과 무기질 하루 권장량..
지난번의 다이어트 식사 지침 13계명에 이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들 8가지에 대해 써 보고자 한다. 다이어트 식단은 사실 별로 맛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맛의 지표라고 할 만한 단맛, 짠맛, 감칠맛, 기름맛이 제외된 성분으로 된 식품들이 대부분이라 먹기에 괴롭게 느껴질 만도 하다. 하지만 사람의 입맛은 적응하면 또 간간한 맛의 이런 것들이 맛있게도 느껴진다. 본인도 지난번 다이어트 식이하던 시절, 처음에는 야채 위주의 식단이 어색했었는데 이내 적응하여 식사시간이 즐거웠던 기억이 난다. 물론 닭가슴살이나 참치 같은 것을 곁들여 먹어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여기 나온 대표적인 식품들만 먹으라는 것이 아니고, 이것들의 섭취 비중을 점차 높여 가는게 관건이기에 한번 공부하여 조금이라도 이들을..
새해 결심 중 금연, 독서와 함께 상위권에 오르는 다이어트. 본인도 식이조절, 운동과 함께 일시적인 성공을 맛보았지만 곧이어 예전으로 회귀하기를 반복하는 주제이다. 몇 년을 겪어보니, 운동보다는 식이조절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머리로 알기는 쉽지만 항상 실천이 어렵다는 것을 느낀다. 식생활과 재료에 대한 책을 읽어보면서 다이어트에 걸맞는 식사와 관련된 책을 보다 유용하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 식사 지침 13가지를 옮겨와 보았다. 뻔한 이야기일지라도 마음속에 한번 더 저장하여 내면화하기를 바란다. 1. 정해진 칼로리를 지킨다. 과식은 비만으로 연결되기 쉬우므로 섭취 칼로리를 낮춰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2. 규칙적으로 식사한다 하루 세끼를 정해진 시간에 먹는다. 규칙적으로 식사해야 위..
지난 19일 이후 첫 스피또 구매이다. 이번달은 명절 연휴 전,중으로 복권을 사러 나갈 시간이 없었는데, 마지막날인 27일에 실행할 수 있게되었다. 결과는 1천원권 한장 당첨. 세장 중 한장 당첨으로 역시 1/3.3의 확률과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다. 이번에는 당첨금 부분을 먼저 긁고, 그 다음 기호 부분을 확인해 보았는데 당첨금이 일십만원, 오억원 이런게 써 있으면 확률이 거의 낮으므로 기대를 적게 하게 되나, 또한 혹시! 라는 생각도 나므로 긁기를 소홀히 할 수 없다 1천원 한장 당첨 20년 1월 27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이번에 당첨된 1천원권 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 (지난번 이용한 곳과 동일)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6,000원 지금..
지난 12월에 있었던 가축전염병 중앙예찰협의회 자료이다. 국내 축산동향, 가축전염병 발생 동향, ASF 국내 발생현황, 시도 예찰협의회 자료, 해외 가축전염병 발생현황 등으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가축전염병 발생 전반에 대한 이해자료로 참고하면 좋다. 대개 여기에 있는 전업규모 농가 현황 등의 통계를 바탕으로 관련업무의 기초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검역본부 홈페이지에서 이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북 확인은 여기를 눌러서 확인하자
자차로 출퇴근을 계속 하다보니 걸어서 주로 이용하던 스피또 매장을 갈 기회가 없어 이번주에는 일요일에 시간을 내 보았다. 1천원권 당첨 확률이 약 1/3 정도 된다고 써 있었는데, 역시 세장 중 한장이 1천원에 당첨되었다. 문득 든 궁금증인데, 저기 나오는 기호는 전부 몇 종류일까? 한번 세어 보니 여기서는 13개가 나온다 아마 더 긁어보면 새로운 기호도 나오겠지? 어차피 게임 방식이 다르더라도 당첨확률은 변함 없으니 차이가 없긴 하다. 20년 1월 19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이번에 당첨된 1천원권 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4,000원 (-12,000원) 복권누적구매액 : 24,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25장 당첨..
성장기 어린이는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 외에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섭취 능력과 소화능력이 어른에 비해 떨어지는 까닭에 매끼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없고, 그렇다고 일상 식사만으로는 영양 필요량을 충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간식이 필요하다. 어린이들에게 알맞은 간식이 제공되지 못할 경우 나쁜 식습관이 생기고 영양 불균형도 초래할 수도 있다. 어린이에게 알맞은 영양 간식의 선택과 제공을 어떻 게 해야 할까? 첫째, 간식은 시간을 정해서 규칙적으로 준다. 간식을 불규칙하게 주면 다음 식사에 영향을 주어 생활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둘째, 세끼의 정규 식사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간식을 선택한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신체 구성에 필요한 단백질·칼슘·철분과 신체기능..
귀여운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먹이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하는 것은 모든 부모의 공통된 마음일 것이다. 하지만 무지함과 편리함만을 쫒는 성향 때문에 즉석 조리된 저질의 가공식품, 과자, 아이스크림, 패스트푸드를 갖다주곤 한다. 이미 여러번 들어서 좋은 식품들이지만 잘 손이 안 가는 것이 사실.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좋은 아래의 11가지 식품을 간단히 알아보고, 이제부터는 가급적 좋은 식품을 고르도록 해 보자. 1. 우유와 유제품 우유는 하루 3컵을 마시면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칼슘과 단백질 필요량을 충족할 수 있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다. 우유 안의 칼슘은 단백질인 카제인과 결합된 형태로 들어 있어 멸치나 새우 같은 다른 칼슘 식품보다. 흡수가 잘되고, 우유 속 유당과 아르기닌이 칼슘 흡수 율을 높인다..
20년 1월 12일 20년 1월 12일 3장 구입 : 2,000원 지출, 1장은 지난번 1천원 당첨교환. 화정역 인근의 YES!24 편의점 결과 : 1장 당첨 (1천원권) 누적지출액 : 12,000원 (-12,000원) 복권누적구매액 : 21,000원 지금까지 긁은복권 : 21장 당첨현황 : 5천원 * 1번, 1천원 * 5번 (당첨금 10,000원은 모두 복권 재구매) 지난번 48회차때에는 대표 번호가 하나 제시되고, 아래 6개의 숫자가 무작위로 나와서 일치하면 해당하는 당첨금을 지급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번 49회는 그림 두개가 일치하면 당첨인 방식이다. 그림의 종류가 몇 가지인지 알 수 없고, 게임의 수도 4개로 줄어들어 보기에는 확률이 더 낮아 보인다. 하지만 뒷면을 보면 지난번과 당첨 복권의 숫자는..
오늘 문득 몇년 전의 나로 돌아간다면 어떨지에 대해 꿈을 꿨다. (잠 자면서) 1. 문제를 미리 다 알고 시험에 임했기에 승진과 각종 자격시험에 어렵지 않게 합격 2. 아직은 이명박근혜 시절 부동산 규제가 본격적으로 생기기 전, 대출을 최대한 일으켜 서울지역의 집을 구입 3. 로또 복권은 미리 당첨번호를 입수해서 여러번도 아니고 두회차 정도만 1등을 거머쥠 4. 17년 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가상화폐를 본격 광풍이 불기 전에 많이 사 모았다가 최고점에 모두 정리 - 비트코인은 1~2만원에 1,000개 정도 사서 2천만원에 정리하면 : 2천만원 => 200억이 됨! 생각해보니 많은 것들이 투자와 돈에 대한 것들이었다. 아마 집과 가상화폐, 주식, 주택시장 등의 엄청난 변곡점에 제 때 편승하지 못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