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도서 진열대에 있던 라면받침 - 근혜노믹스
- 생각 및 일상기록/단편적인 생각
- 2016. 12. 11. 20:56
라면받침으로도 아까운 (나무야 미안하다..) 내용을 담은 책이 회사 도서 진열대에 있어 신기한 마음에 책을 빼서 찍어봤다. 책의 내용을 보니 뭐, 정권 찬양 일색의 낮뜨거운 민망한 말들이 적혀있었는데 더 읽어보다가는 혈압 오르는 것을 주체하기 어려울 듯 하여 휘리릭 넘겨버렸다.
한달 남은 병신년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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