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3 (목)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2017-04-13 (목)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1. 黃 대행 “AI 구제역 방역, 예방 중심으로…책임농가 축산업금지”( 뉴스1 2017. 4. 13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정부는 가축 질병에 대한 방역 활동을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며 가축 질병 반복 발생에 책임이 있는 농가·사업자 등에 대한 축산업 운영 제한·금지, 신규 축산 농가에 기존 농가·철새 도래지와의 일정한 거리 제한을 두는 방안 등 구체적인 대책을 제시함. 

2. ‘동물복지팀’반려동물 보호, 산업 육성 첨병 역할 (아시아투데이 2017. 4. 13 )

농림축산품부는 올해 2월 28일 반려동물의 보호와 복지수준 제고 등 전담조직 ‘동물복지팀’을 신설 운영 중. 동물복지팀은 영업 세부기준 마련, 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영업환경 조성을 추진 중이며, 개?고양이에 대한 동물등록제를 실시하고, 유실동물에 대한 구조?보호, 관리 강화에도 나서고 있음.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제를 확대하고, 동물복지인증 축산물 유통이 활성화하는데도 힘을 보태고 있음. 

3. “힘든 나에게 작은사치는 괜찮아”…‘9조원 디저트 시장’을 잡아라 [ 아시아경제 2017. 4. 13 )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국내외 디저트 외식시장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디저트 외식시장 규모는 매출액 기준 8조 9760억원으로 전년대비 13.9%증가. 전체 외식시장의 10.7% 차지. 이에 따라 식품업계?커피전문점이 다양하고 공격적인 제품출시로 디저트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음.  

4. 농협경제지주, 국내산 축산물 판매활성화 위해 소비자단체간담회 [ 헤럴드경제 2017. 4. 13 )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 소속 10개 단체를 초청해 13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축산물과 축산업에 대한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짐. 가축질병 발생현황 및 농협의 조치사항, 냄새저감 등 축산환경개선 등의 추진계획을 밝힘. 

5. 이마트 로컬푸드 10년 누적 2000억 돌파…수산,축산으로 확대 [ 한국경제 2017. 4. 13 )

이마트가 유통혁신의 일환으로 추진한 로컬푸드가 도입 10년만에 2000억원을 돌파했음. 2008년 전주점에 처음 도입된 로컬푸드는 장거리운송을 거치지 않고 생산지로부터 반경 50km이내 지역에서 소비되는 지역 농산물을 뜻함. 첫 해 3억원이었던 로컬푸드 매출액은 지난해 500억원을 넘겼으며, 기존의 채소와 과일 중심이던 로컬푸드를 수산물과 축산물로도 확대할 계획.

6. 양주시 공공승마장 개장…체험승마 7000원 [ 뉴스1 2017. 4. 13 )

양주시는 은현면 도하리 농어촌테마공원에 공공승마장을 조성했다고 밝힘. 시는 승용마 10마리와 안전장비를 구비하고 학생체험승마교실, 미취학어린이 체험승마, 재활승마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