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12 (수)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2017-04-12 (수) 축산관련 뉴스 헤드라인

 

 


1. 100명 친환경 청년농부 키운다 ( 리얼푸드 2017. 4. 12 )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롯데슈퍼, 충청남도와 함께 ‘친환경 청년 농부 육성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 롯데슈퍼는 5년간 총 5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청년농장의 하드웨어 기반을 마련하고 충청남도는 5년간 100여명의 친환경 청년농부를 육성할 예정. 청년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은 수매되어 롯데슈퍼와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며, 홍성 ? 아산 ? 부여 ? 논산에서 우선 실시 후 지역확대 예정.


2. 농협,‘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talk)’실시 [ 헤럴드경제 2017. 4. 12 )



농협이 지난해 11월 AI로 중단되었던 ‘축산농가가 공감하는 생생토크’를 재개. 생생토크는 12일 전남 해남진도축협을 시작으로 상반기에는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농가의 유의사항,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노하우 등을 전문가 설명과 농가와의 상호토론을 통해 진행.


3. ‘가축이 행복한 농장 만들자’. . . 경기도 7월부터 인증 [ 연합뉴스 2017. 4. 12 )



경기도는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경기도 가축행복농장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가축행복농장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힘. 이 조례는 과도한 밀집 사육과 비위생적인 사육환경을 개선해 닭과 소, 돼지가 사육 중 행복을 느끼고 각종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한편 악취 등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없애기 위해 제정. 구체적인 기준은 조만간 별도 규칙으로 정할 예정.


4. 무분별한 대기업 농업진출 억제 [ 농수축산신문 2017. 4. 12 )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은 국내 대기업이 일정 규모 이상의 농업을 영위하려면 의무적으로 농업영향평가서와 농업인 

상생협력서를 제출하도록 한 ‘농업 ? 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김 의원은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기업의 무분별한 농업 진출을 억제하고 국내 농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5. 농촌 고령화 심화 . . . 농지연금 가입건수, 역대 최고 [ KBS뉴스 2017. 4. 12 )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1분기 농지연금 가입 건수는 작년 동기(512건) 대비 38% 증가한 705건으로 2011년 사업 시행 이후 역대 최고 수준. 농지연금이란 5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65세 이상 농촌 고령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소유한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에 담보로 맡기고 매월 일정액을 연금처럼 받으면서 담보농지를 계속 자경 또는 임대하는 것.


6. 농산품도 온라인 판매가 살길 . . . 정부, 맞춤형 DB 구축 [ 뉴스1 2017. 4. 12 )



농림축산식품부가 좋은 상품을 갖고도 판로가 부족한 농업인들의 온라인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맞춤형으로 농가 DB를 구축했다고 12일 밝힘. 해당 DB는 온라인 판매를 희망하거나 가능성이 있는 농가를 발굴해 생산현황, 인증 등 판매관련 정보를 구축하고 대형 쇼핑몰이나 홈쇼핑 등 온라인 사업 상품기획자들이 활용하도록 하는 것.


7. ‘GMO (유전자 변형 농산물) 없는 축산, 가능합니다’[ 뉴스1 2017. 4. 12 )



아이쿱(icoop) 생협의 친환경 브랜드 ‘자연드림’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모든 축산 Non-GMO 곡물로 키우기’ 선포식을 개최. 해당 조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축산을 Non-GMO 곡물로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GMO완전표시제 실시를 촉구.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