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5(수) - 회식 다음날, 점심과 저녁을 모두 샐러드로 먹음 (77.0)

180725(화)


전날의 회식으로 속이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점심과 저녁 모두 샐러드를 먹었다.

집에서 싸 오지 못했기에 마트에서 파는 기성품 샐러드를 사 먹어야 했다.


출근 전 쟀던 체중은 78.0kg

어쩐지, 어제 체중 내려간게 오히려 시간차로 이제야 반영된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잰 체중)


점심에 먹은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샐러드 판다, 5300원)


칼로리는 딱 300이다.


추가로 산 파프리카도 반으로 쪼개서 나눠 먹었다


아, 옆의 다이어트 메이트가 1+1로 두 박스 산 두유를 가져오는데 고맙게도 이걸 거의 매일 나누어 먹고 있다.


믹스 커피는 두 개 먹었고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파리바게뜨 말고 다른 샐러드를 먹어보기로 결정, 

돈 좀 써 보자 라는 생각으로 스타벅스엘 갔다.



이게 그나마 가장 고기가 많고 맛있어 보였다. 두개 합려 약 350칼로리



나중에 알았는데, 저녁시간에는 음료와 함께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시켜 먹으면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30% 할인해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다. 만원 정도 나올 줄 알았는데 8000원 정도 나왔다.


스타벅스 옆에는 이제 곧 오픈할 서브웨이 샌드위치점이 오픈을 준비 중이다.


저녁먹고, 도서관에서 약간 공부 후 집에 와서 잰 체중은 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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