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17(금) - 다시 열심히 빼기 시작 (75.7)

180817(금) - 75.7kg / 10,640걸음


신기하게 전날 술을 그렇게 마셨는데, 예전만큼 숙취가 심하지 않아서 놀랍다.

옛날에는 이정도로 마시면 오전은 반쯤 죽어 있고, 심하면 병원에서 수액까지 맞고 오기도 했는데 기초 체력이 약간씩 좋아지고 있는 것 같다.


점심 : 닭가슴살 샐러드 (도시락)

중간 : 오가다 블렌딩 티 1잔, 외부 손님맞이 아메리카노 설탕 탄 것 1잔 등

저녁 : 회사 식당 저녁


집에서 싸 오는 샐러드의 양은 많기에, 조금씩 덜어서 다이어트 메이트에게 나눠준다. 이 친구는 고맙다며 두유를 하나 준다. 상부 상조

지난번 주문한 닭가슴살은 맛있게 잘 먹고 있다. 샐러드의 야채 종류가 점점 많아진다.


놀랍게도 어제 먹은 몸무게 바로 직전 몸무게로 당일에 돌아왔다.

아마 당일에 많이 먹은것은 몸에서 미처 흡수하지 못하고 그냥 통과시킨 것 같다. 아하!


식후 산책과 수영장까지 걸어다니기를 실행하니 1만보를 넘게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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