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의 또래 친구인 아민이와 남동생(이름을 까먹었다^^)이 집에 놀러와서 재미있게 놀았다고 한다.둘이둘이 벤치에 앉아서 과자를 먹는 사진을 보니 저절로 입가에 웃음이 번진다. 연우 하나만 있을 때 연우는 놀이터에서 놀 때에도, 사촌들 만날 때에도 외로워보이고 혼자서 겉돌았던 것 같은데, 연아 동생 생기니까 좀 더 밝아지고 동생도 잘 챙겨준다. 연아는 아직 두 살 밖에 안된 주제에 벌써 언니의 씽씽이를 타고 안 비켜주려고 한다고 한다. 색깔까지 완전 똑 같은 씽씽이를 하나 더 사줘야 겠다. (각자 준비한 과자를 먹고 있는 귀여운 녀석들) (21세기 씽씽이를 매우 잘 타고 있는 연우) (연아도 타 보라고 하고 줘 봤더니, 연아는 씽씽이를 언니에게 돌려주지 않으려고 징징댔다고 한다) (집에 와서 장난감과 책을..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밖에서 놀지 못하고 집안에서 에어컨 틀고 지내기만 하던 중, 연우 연아가 돌아가면서 설사도 하고 컨디션들이 안 좋았다. 집에서 팬티와 런닝 바람으로 뒹굴거리는 두 녀석을 아내가 동영상으로 찍어놓았다. (속이 안좋아서 누워서 뒹굴거리는 연우한테 연아가 다가가서 배 위에 앉아버렸다) (재미있다고 웃고들 있다 :~D ) (귀여운 녀석들) (머리를 양쪽으로 묶은 연우) (언니가 머리 묶으니까 자기도 묶어 달라고 요청하던 연아) (비록 죽 이지만 식사도 잘 하고,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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