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쉽고, 맛없기는 어려운 참크래커를 이용한 카나페 디저트를 또 해 먹었다.여러가지 조합을 해 보고, 맛 없었던 재료들은 빼고 검증된 재료를 위주로 범위가 점점 좁혀지고 있다. 대표적인 제외된 재료는1. 바나나 : 맛이 너무 강하여 다른 재료의 풍미를 덮어버림2. 아몬드 : 지방맛(?) 때문에 다른 재료를 묻어버리기도 하고, 하나씩 얹기엔 부담됨. 3. 참치 : 아이들이 싫어함이정도이다. 오늘은 게맛살맛 크래미가 냉장고에 굴러다니고 있어, 본인용으로만 한번 적용해 보았다. 또한 어제 해 먹은 과콰몰리(아보카도+토마토+양파 썰어서 으깨 개어놓은 것. 나초에 얹어먹거나 비빔밥으로 밥과 함께 먹어도 좋다) 오늘의 카나페에 들어갈 재료들작은 락앤락통에 들어있던 게 과콰몰리 (두개에만 올려 먹었음) 상큼한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