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 귀여워지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연우도 동물을 좋아해서 지나가는 개나 고양이들을 보면 쓰다듬어주고 싶어합니다. 아파트 주위를 산책하면서, 연우가 고양이가 차 밑으로 들어갔다며 한번 봐 달라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습니다.
아침바람 찬 바람에... 놀이 중 손바닥에 엽서 쓰기 시늉하는 연우
연우 : 삼천리 샘트라이크300 세발 자전거 구입 물품을 받자 마자 바로 조립해서 시승까지
머리끈 푼 직후 : 웃긴 헤어스타일이 된 연우
연우는 떡을 잘 먹었습니다. 집 앞의 서울떡집이라고 같은 아파트 사시는 친한 이웃께서 하는 떡집의 떡인데, 믿을 수 있게 맛있는 떡을 잘 만들어 주셔서 즐겨 먹었었지요. 공짜로도 많이 먹고. 아무튼 연우는 거의 외출하면 떡집하고, 냉면집 할머니 가게를 빠지지 않고 들러서 과자와 떡을 얻어먹었답니다.
귀여운 녀석
위 아래로 이가 2개, 4개 나 있을 때 입니다 :~)
책읽는 아빠와 딸. 그런데 연우가 읽는 책은 거꾸로 되어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