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15(일) - 휴가 마지막날 까지만 자유롭게 먹기로 했다 (81.4)

180715(일)


휴가 마지막날이자 일요일이다.

여느 주말과 크게 다르지 않은 하루를 보냈다.


날이 더우므로 생협에서 사 온 수박을 썰어냈다.

수박은 칼로리가 높지 않으니 많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다.


수박을 모두 썰어서 통에 넣어놓았고, 한 10~15개 정도 먹은 것 같다


아이들은 매운 것을 못 먹으므로 본인과 아내만 먹도록 쫄면을 준비했다.

두 딸들은 그냥 밥을 먹였다.


저녁때 동네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또 하나씩 물고 들어왔다.


오늘의 스코어는


최고점을 찍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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