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28(토) : 77.1kg 주말을 이용해 레스토랑이 훌륭하다는 고양모터스듀디오의 키친을 방문했다.호텔 수준의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식당이다. 메뉴의 선정을 잘 못하여 주문을 너무 많이 해서 과식했다. 행사장을 구경하고 난 후, 커피와 사과주스, 치즈케익을 나눠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대한 대가는 체중 증가로 나타났다.
180727(금) : 76.9kg어제의 모임에서 먹은 음식 여파가 생각보다는 덜 나와서 의아해 하고 있다. 점심에는 새로운 샐러드점을 방문해서 샐러드를 사 먹었다. 5900원인가 했었다. 퇴근 후 시험 공부를 위해 커피점을 들렀는데, 식사를 위해 김밥과 라면을 하나씩 먹었다. 예전에는 라면을 큰 용기면을 골랐었겠지만, 이제는 작은 컵으로 먹고, 국물도 남겼다 커피도 열량이 낮은 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셨다
180726(목)이 날 저녁에는 13사번 입사 동기들의 연간 정기 모임이 있는 날 이었다. 값비싼 식당을 예약해서 모두들 맛있는 음식을 즐거이 많이 즐기고 가기 위해 모였다. 이 날의 점심도 샐러드를 먹었다.점심식사 후 산보를 나와 공차에 들러 한달에 한번 쓸 수 있는 1+1 행사 쿠폰을 사용했다.1+1이니까 이런거 사먹은거다. 제 값 주고는 안 먹는다 한달에 한 번 있는 치팅 데이라 서로를 위안하고 마셨는데 : 하지만 맛있었다 분위기 좋았던 동기회 모임 장소 이제는 완연한 직장인과 아줌마 아저씨가 된 동기들 그 날 무분별하게 맛보게 되었던 음식들 ... 저녁식사 후 커피(아메라카노)도 한잔씩 더 하고 헤어졌다. 이 날 아침의 체중은 76.6 이었으나 당연히 이러한 영향으로 다음날의 체중은 다소 늘어나 ..
180725(화) 전날의 회식으로 속이 그다지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점심과 저녁 모두 샐러드를 먹었다.집에서 싸 오지 못했기에 마트에서 파는 기성품 샐러드를 사 먹어야 했다. 출근 전 쟀던 체중은 78.0kg어쩐지, 어제 체중 내려간게 오히려 시간차로 이제야 반영된건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침에 잰 체중) 점심에 먹은 리코타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샐러드 판다, 5300원) 칼로리는 딱 300이다. 추가로 산 파프리카도 반으로 쪼개서 나눠 먹었다 아, 옆의 다이어트 메이트가 1+1로 두 박스 산 두유를 가져오는데 고맙게도 이걸 거의 매일 나누어 먹고 있다. 믹스 커피는 두 개 먹었고 저녁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파리바게뜨 말고 다른 샐러드를 먹어보기로 결정, 돈 좀 써 보자 라는 생각으로 스타벅스엘 ..
180724(화) 오늘은 축우회라고 하는 회사에서의 학교 동문회의 회식이 예정된 날. 고칼로리 음식과 술도 많이 마실텐데 : 긴장이 되었다. 믹스 커피 두 잔 마셨고, 샐러드를 사 먹었다 (사진은 안 찍어서 없음) 조금이라도 미리 좀 움직여야 할 것 같아, 인근에 있는 농업박물관에 산책삼아 갔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회식의 기록 : 중식집에서 기름진 중국음식과 쏘맥을 시작으로 소주 두병 가량을 마셨다 화면에 보이는 것들보다 10배 정도는 먹었다. 매우 배가 불렀으니 엄청나게 먹은건데 (술도 취했고) 다음 날 아침의 체중은 놀라웠다. 많이 먹었는데 오히려 체중이 줄었다76.7kg화장실도 다녀왔지만, 뭔가 이상하다. 기계가 고장난건가?
180723(월) 체중조절,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이제 2주를 지나가고 있다. 최초에 생각했었던 작심 삼일은 아니고, 옆의 파트너가 있어 보다 수월하게 지내고 있다. 옆 동료가 코스트코산 각종 견과류 주전부리 세트를 조금 나눠줘서 먹었다.오늘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점심의 샐러드 (파리바게뜨, 6000원) 아침에 쟀던 체중은 77.6 퇴근 후 집에와서 잰 체중은 77.5집에 와서 잰 체중은 저녁 먹은 것과 물 등을 감안해도 조금씩 감량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몸 또한 조금씩 가벼워짐을 실감하여 기분이 좋았다.
180722(일) 별다른 활동 기록이 없다. 일반적인 주말을 보냈던 것 같다 오전에는 간단한 김밥을 만들어서 먹었다 아침 늦잠을 자고 쟀던 체중은 77.8kg
180721(토) 전날 술 먹은 후 주말 맞이 날이 여전히 더우므로 팥빙수 만들어 먹기 아이스크림 먹기 (아이들 사주고, 나도 당연히 먹었으므로 기록 남김) 별도의 운동은 없음그날 저녁의 체중은 78.9
180720(금) 어제 미리 인지했듯, 중요한 분들을 만나 회식하는 자리가 저녁에 잡혔으므로 다이어트는 포기다. 술 또한 먹으므로 기록은 무의미할 정도같다. 하지만 기록한다 며칠간의 샐러드 요법으로 2킬로 정도가 빠진 걸로 나와 아침엔 흐뭇했다. (아침의 몸무게 78.1) 하지만 맛있는 것을 먹었다.
180719(목)내일(금)요일에는 중요한 사람들을 모시고 술을 먹을 자리가 있다 하여 다이어트를 못하므로 오늘도 식이조절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점심, 저녁 모두 어제 롯데마트서 사 온 샐러드로 먹었다. (점심) 어제 사 온 샐러드인데, 깜빡하고 씻지 않고 그냥 먹었다. 드레싱은 오리엔탈 드레싱과 과일(파인애플+키위)를 곁들였는데, 나는 오리엔탈 드레싱의 짭잘한 맛이 더 좋았다.왼쪽의 기성품 샐러드는 다이어트 동반자의 것이다. 양이 많고, 맛있게 잘 안 먹어진다. (저녁)저녁식사는 점심때보다 작은 샐러드를 먹었다. 증정용 파인애플 드레싱을 뿌려 먹었는데, 먹기 힘들고 맛 없다고 느낀 이유가 아마 닭가슴살 같은 단백질(고기)가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암튼 저거 먹고는 허기가 느껴져 사무실 회의실의 ..
180718(수), 오늘도 샐러드 먹었다파리바게뜨의 6000원짜리 샐러드 다이어트 메이트와 함께 점심식사 인근 하나로마트(서대문역점)에서 저칼로리 먹을것들을 물색하던 중 하나 집어 왔다. 중간중간 너무 배고플 때, 물에 타서 한봉씩 먹어야겠다. 퇴근 후에는 집 근처 롯데마트에 들렀는데, 야채 샐러드 코너를 구경했다.그랬더니 생각보다 많은 종류의 기성품 야채와 샐러드 드레싱을 볼 수 있었고, 땡처리 야채도 괜찮아보였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된건데, 저기 있는 야채 모듬은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고 꼭 씻어 먹어야 한단다.
180717(화) - 제헌절 오전 체중 79.6 : 아침에는 화장실 갔다와서 줄어드는 분변의 양을 감안하고, 간밤에 날숨으로 나간 수분 때문에 체중이 가장 작게 나오는 것 같다. 미피트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점 중 하나가, 저기 서술된 몇 % 사람보다 낫다 라고 서술해 주는 부분인 것 같다. 예를 들어 무거운 사람이더라도 상위 90%보다 가볍습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 주는데, 상위 10%보다 무겁습니다. 라는 이야기보다 훨씬 듣기 좋고 용기를 잃지 않게 해 주는 것 같아 고맙기까지 하다 오늘은 화정역 인근에 있는 세이브존 스포츠센터의 수영장을 등록했다.8월부터는 월수금 퇴근 후 9시에 수영을 배우러 이 곳으로 온다. 기초 수영을 약 3개월 정도 배워서 적어도 물에는 뜨고, 물을 무서워하지 않도록 ..